학원비는 수강생하고 비례하는편이라..,
같은학원이라도, 학원비가 싸면, 수강생이 많고(10-30), 비싸면, 수강생이 적고 그렇게 됩니다.
독어 공부가 필요하신거면, 10인이하로 찾으시는거 추천드리고(4-8명 같은..) 비자 필요하시면, VHS 같은곳 가셔도 될거 같네요.

개인의견으로는

선생님에 따라 차이 나는거라, 아무리 주변에서 추천해도 선생님 안맞으면 방법 없습니다.
선생님 관리하는 좋은학원의 경력있는 선생님들의경우라면, 보통 수준을 알기에 잘 조절해서 하구요. 선생님 수업방식하고 안맞으면 바꿀수 있는곳도 있구요.

선생님도 월급주기 때문에.. 제 경험으로 저렴한 학원은 선생님 질의 경우도 좀 떨어지기도 하구요.
수업 3달 들었을때.. 선생님이 독일 아닌곳에서 오셔서 C1 정도 수료후, 영어로 치면 테솔같은 가르칠수 있는 자격증 따고 수업 하시는데.., 중간중간 독일 역사 관련 된거할때나, 로컬사람들만 쓰는 (?)단어 나오면, 사전같이 찾아보고 그랬네요.

찬용님의 댓글

찬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2 18:34

그렇군요 제가 당장 12월부터 다닐곳을 찾고있어서 VHS는 한참전부터 예약해야 한다고들었어요 그래서 다른곳먼저 다니고싶어서 알아보는데 너무 비싼곳만 있더라구요... 선생님 질이떨어져도 그래도 저렴한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제 기억에는 Friesenplatz의 Activ Lernen, Rudolfplatz의 FSF(Fremdsprachen Forum) 이 두곳 가격이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