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여권명과 서류의 대소문자가 다른게 크게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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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징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8-10-05 11:28본문
졸업증명서나 언어자격증의 이름이
대소문자가 섞여있는 이름이 적힌 서류일때,
이것까지 문제삼을만큼 독일이 엄격한 나라일까요?
예)여권명 : KIM NALA(김나라)
고등학교졸업증명 : Kim Nala(김나라)
언어자격증 : Kim Na La
이렇게요..
댓글목록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졸증은 문제 없습니다만, 언어자격증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Na(중간이름) La (이름) 이렇게 취급됩니다.
즉 Nala(이름)와 Na 는 다른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가장 중요한 언어 자격증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다른 방법들도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예를 들면 Nala 와 Na La 는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공증한 문서등이 필요할 겁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소문자는 상관없는데 띄어쓰기는 일관성 있게 되어있어야해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에 제출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권이 Min Kyu Kim 이렇게 성, 이름 전부다 3개로 띄어져 있고..
독일내 비자/ID 카드에는 Minkyu Kim 이렇게 이름은 붙어 있고, 일부 독일내 서류는 Min Kyu 떨어져 있는데 여지것 이걸로 문제된적 한번도 없네요.(운이 좋은건지..)
물론, 한국에서 가져온 서류들이 어떤건스페이스있고 어떤건 없고 해서 그렇게 된건데 이걸로 4-5년동안 문제된적은 없었습니다.
서류 낼때는 Min Kyu Kim 들어간 여권이름과, Minkyu Kim 이 들어간 독일내 서류로 문제된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
비행기 탈때.. 여권+독일내 ID 카드 보여줄때두요.
그래도 가능하다면, 안전하게 통일 시켜 놓으시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