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잔액부족으로 결제금액이 되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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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제한국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65회 작성일 18-09-30 02:32본문
출국 시 면세점에서 물건구입을 했는데
잔액이 부족했었나봐요..
그래서 결제된 금액만큼 돈이 다시 되돌아오더라구요.
저는 돈을 채워넣으면 또 자동으로 빠져나갈 줄 알았는데
돈이 또 저렇게 빠졌다가 또 들어왔어요.
대충 검색해보니 며칠까지 돈을 내라는 편지가 날아올거라고 하는데 이미 한달반이지났고 편지는 받지못했습니다.
혹시 여기 쓰여져있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말인가요???
잔액이 부족했었나봐요..
그래서 결제된 금액만큼 돈이 다시 되돌아오더라구요.
저는 돈을 채워넣으면 또 자동으로 빠져나갈 줄 알았는데
돈이 또 저렇게 빠졌다가 또 들어왔어요.
대충 검색해보니 며칠까지 돈을 내라는 편지가 날아올거라고 하는데 이미 한달반이지났고 편지는 받지못했습니다.
혹시 여기 쓰여져있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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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ul12님의 댓글
soul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ücklastschrift가 된것 같네요. 결제 금액만큼의 잔액이 충분하지 않은면 은행에서는 결제를 시도한 쪽에다가
수수료를 물게하고 일단은 결제가 된 콘토로 돈을 돌려 보냅니다.
이런경우에 보통 결제를 시도한 쪽, 즉 이 경우에는 면세점에서
수수료를 포함, 본인들의 Bearbeitungsgebühren까지 붙여서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면세점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다른 온라인 구매와는 다르게 주소가 남지 않아서 편지가 늦게 올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혹은 EC카드 내역만으로는 집주소를 바로 알아낼 수는 없으니까요.
아마 면세점에서 Mahnverfahren을 시작하거나 inkasso로 넘기게 되면 그제서야 주소추적을 시작할 수 있을겁니다.
복잡한 상황을 면하시고 추가적인 지출을 피하시려면 면세점 측에 연락을 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