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에서 대학을 4년정도 다녔고 할레에서 거주했어요. 일단 주변에 라이프치히 할레 통학하는 학생 되게 많아요. 근데 쉬워보이지는않고요... 에스반이 늦을때도있고 트람이 늦을때도있고 못해도 하루 왕복 2시간을 써야하니 쉽지는 않은거같아요. 1학년이시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학교에 가셔야할텐데...9시부터 수업이 대부분시작하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수업이 많은 2학년까지는 할레에 살고, 3,4학년쯤 수업이 줄면 라이프치히로 옮기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입니다!..

일단 독일대학은 3년제인데... 또 학점 인정받아서 2년밖에 안남았구... 에스반 27분이면 가더라구요.. 집도 중앙역에서 멀지 않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할레에서 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구지 라이프찌히에서 거주하신다면 아마 할레의 밤보다 더 끔찍한 Zentrum-Ost와 시내를 제외한 반홉 주변만 아니면 됩니다.

그쪽은 저도 가봤어요... 동쪽은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특히 겨울시즌에 눈 조금이라도 내리면 S반 못타고 등교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저두 할레 추천이요! 학교는 집이랑 가까운 게 최고인 같아요ㅎㅎ

음 ... 아무래도 그런가요?
  라이프치히 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고민이 되네요. 할레있는 집은 저렴하긴 한데 무슨 페인트칠도 안해 놓구선 회사 쪽에서 인부들이 일하는 스케줄을 조정 할수가 없으니 더 기다리든지 아니면 페인트칠 없이 10월 부터 들어올수 있다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라이프치히에서 할레에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막 학기라 1주일에 2~3번만 가니까 큰 문제는 아니지만.
3~4번을 라이프치히에서 할레에 매일 가야된다면 조금 고통스러울 수 있겠네요. 또 할레에 가는 시간대가 언제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8시 15분에 1교시에 수업이 있으면 6시반에 일어나서 밥 대충 먹고 S5X를 타면 그때 라이프치히 공항이나 할레까지 출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할레까지 서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 감사해요. 라이프치히에서 살면서 얻는 좋은점은 뭐가 있나요?? 라이프치히에서 사시면서도 할레를 추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