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저희 아버지께서 유학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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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스카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39회 작성일 18-09-16 05:45본문
저희 아버지께서는 한국에서 가구 공장과 매장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내년에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동안 독일의 Tischlerei에서 독일에서는
목공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워보고 싶어 유학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필요한 것은 알고 있고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는 단지 단기간 동안 현지의 기술이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배워보기 위하여 일을하기 위한 것인데,
1. 이도 아우스빌둥 조건에 들어가서 아우스빌둥을 해야 하는 것인지,
2. 아니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현지 업체와 콘택하여 일을 하면 되는 것인지,
3. 저희 아버지가 어학 자격증도 취득하셔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필요 없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니에님의 댓글
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워홀 비자는 신청 자격이 35세까지인 걸로 알고있어요...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 쉽지 않울거에요. 독일이 Ausbildung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직업분야의 전문성 함양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외국인으로 부터의 노동시장 보호라는 목적도 있어요. 그리고 Ausbildung은 35세 이하여야 되고 국가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이라 그렇게 쉽지 않아요. 구체적이고 철저하게 알아보셔도 잘 안될 가능성이 커요. 그래도 또 될 수도 있겠죠....
maoam님의 댓글
mao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인 유학의 루트가 아닌 스페셜 케이스로 보시고 직접 독일의 Tischlerei 에 컨택을 해 보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장이나 담당자에게 Tischlerei 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과 기간을 제시하시고 자비 부담이라는 조건을 제시하면 einladung 을 주지 않을 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독일어가 되지 않으면 생각만큼 원하는 것을 배우고 돌아가시가 힘들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독일 비자청에서는 체류비와 교육비를 모두 자비로 한다는 것, 기간이 완료되면 돌아간다는 것, einladung 이 있다는 조건이 들어갈경우 체류를 고려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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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박님의 댓글의 댓글
오스카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감사합니다. 독일 비자청에 관한 서류적인 업무를 모두 한국에서 끝낸 후 출국을 하고 싶은데, 이를 한국에 위치한 독일 대사관에 문의해도 되는 건지요? 아니면 현지 Tischlerei와 콘택을 끝낸 후 독일로 출국하여 현지에서 해결을 해야하는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아우스 빌둥 말고 회사와 직접 콘탁해서 하시면 될 꺼같아요. 한국에서는 걱정 스럽게 느끼실수 있겠지만 현지에서 살아본 바로는 이미 아버지 께서 경력이 있으시고... 그리고 가구 업체 같은경우도 한국에 대한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 둘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버지님 께서 직접 연락하시면 아마 물개 밖수 치면서 좋아하실꺼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 공장을 찾아보지 마시고 좀 인지도가 있거나 디자인을 잘해서 글로벌 마케팅에 관심있는 회사와 공장에 한번 알아보세요.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아우스 빌둥 말고 회사와 직접 콘탁해서 하시면 될 꺼같아요. 한국에서는 걱정 스럽게 느끼실수 있겠지만 현지에서 살아본 바로는 이미 아버지 께서 경력이 있으시고... 그리고 가구 업체 같은경우도 한국에 대한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 둘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버지님 께서 직접 연락하시면 아마 물개 밖수 치면서 좋아하실꺼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 공장을 찾아보지 마시고 좀 인지도가 있거나 디자인을 잘해서 글로벌 마케팅에 관심있는 회사를 알아보시고.. 너무 접고 들어가지마세요. 독일 회사들 별거 없고 비자 못줄정도로 월급 못주면서 투자에 소극적인 공장?? 업체면 문을 닫아야죠. 가구공장은 다른 유럽의 저렴한 시장에서 수입을 많이하기 때문에 일반가구 산업이나 저렴이들은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별로고 대부분 독일 가구 브렌드는 가격대가 쎈 브렌드들이에요. 그러나 젊은 사람들이 이런일 하는 선호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아마 경력직이고 한국에서 가구 공장을 하시고 있다는걸 어필하시면 분명히 좋아할겁니다. Korrespondent 를 강조 하시고. 한국의 시장에 관련된 것도 어필 해보세요. 아무튼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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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박님의 댓글의 댓글
오스카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독일 회사를 찾고 연락한 후에 독일 비자청으로부터 체류가 가능하다라는 확실한 답변과 보장을 받고 출국을 하고 싶은데 이러한 서류적인 확인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에 독일 대사관에 문의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독일 기업과 연락 후 출국하여 독일에서 서류적인 작업을 해야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DAMSO님의 댓글
DAMS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oam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나이가 있으시기에 워킹홀리데이로 무작정 오기에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리고 아우스빌둥은 조건조차 되지않으실겁니다. (아우스빌둥은 자국민을 위한거지 외국인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회사의 지원 없이는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오시기전에 현지 업체와 직,간접적으로라도 상담을 받아보시고 그리고 독일업체에서 단기간 노동허가를 할 수 있다는 현지 업체의 증명서와 함께 움직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어학자격증은 단기간에 불가능합니다.
"상담은 공짜다" 라는 독일말이 있으니 독일의 현지 업체에게 많은 문의를 해보면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누구의 "그렇다더라" 말보다 직접 상담하는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함북함북님의 댓글
함북함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워홀비자 불가능합니다 만30세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