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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st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67회 작성일 18-09-07 07:28본문
내년에 독일에 가서 아우스빌둥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기술이 없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배우고 싶은 의지가 있습니다. 도배공이나 타일공 같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래도 기계를 만지는 것이나 손으로 하는 것에 재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독일어를 1도 못합니다. 영어는 잘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 워킹홀리데이로 1년간 독일어를 배우고,
아우스빌둥에 도전할까 생각중입니다.
한국에서 기술을 배워가야 아우스빌둥이 가능할지. 아니면 바로 가서 독일어를 배우고 취업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지역이나 제가 도전할만한 아우스빌둥 종류를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배공 타일공 하는 근로자들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요. 일단 독일어가 우선입니다.
제생각엔 한국에서 독일어학원 다니면서 도배 타일에 관한 기초를 배워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워킹홀리데이로 일단 와서 독일어를 1년동안 배운다고 하셨으니 굳이 한국에서 독일어학원 다닐필요는 없겠죠. 대신 워킹홀리데이 비자에서 아우스빌둥 비자로 전환이 잘 되는 건지, 아우스빌둥 비자자체는 잘 나오는 건지 그런 걸 알아보셔야 할 듯 해요. 아마 여기 글들에 찾아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배울수 없는 기술이면 모를까 타일공 도배공은 한국이 훨신 더 기술도 좋고 훨신 더 돈도 많이 법니다 더군다나 독일은 세금이 장난아니거든요 영어는 사실상 기능공의 세계에서는 쓸모가없고 무조건 독일어를 잘해야 합니다.
그냥 독일에 사는게 목적이면 아우스빌둥 말고 대학교를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영어로 하는 학교도 많고 학생들 교수들 영어 웬만큼 잘합니다.
햄찌님의 댓글
햄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일공이나 도배공은 호주가 더 대우도 좋고 급여가 좋습니다
독일은 타일공 도배공 급여 엄청 적어요 ㅠㅠ
꼭 도배공이나 타일공 하고싶으시다면 호주가 좋을듯해요
한국에선 기술배우실렴 잔신부름만 몇년을 해야하고 여가시간이 많이없습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