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리를 통해 집을 구하실 때 절차가 어떤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00회 작성일 18-09-06 07:50본문
제가 조만간 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실제로 방을 보고 계약해야 할 것 같아서
우선은 2-3주 정도 쯔비쉔 온라인으로 계약해서 들어간 다음 나흐미터는 직접 집을 보러 다니면서 구할까 해서요.. WG 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분위기를 직접 보는게 더 중요하기도 하고요ㅠㅠ
그런데 제가 집구하는 지역이 경쟁자가 많아서 원래 그냥 (계약서 작성 자체와 거래는 만나서 하더라도) 온라인으로 빨리빨리 실물 보지 않고 진행하는 편인가 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크로씨님의 댓글
크로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처음올때 사진이랑 집주인 설명만 듣고 미리 계약했는데 WG 같이 사는 사람들도 너무 더러웠고 (사진은 청소가 됐을때 사진보내줌) 동네도 그렇고, 편의시설도 집에서 멀고, 교통도 집주인이 설명한것보다 안좋더라구요.
사기는 안당했지만 저는 무조건 오셔서 들어가실 방이랑 공용공간, 같이 지낼 사람, 동네, 주변 편의시설, 교통 다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집 계약하고 오면 안멜둥을 좀 일찍해서 서류준비가 빠르다는거 빼곤.. 장기적으로 더 스트레스였어요
니에님의 댓글의 댓글
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사진만 보고는 믿을수 없겠군요ㅠㅠ 지금 매물이 딱 없을시기라 매우 고통스러운데 그래도 최대한 고민을 하고 집에 들어가야겠네요..
jongwon님의 댓글
jong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재 베리에서 공고 보고 톡으로만 대화하고 이사했는데(급한 상황이라) 운 좋게 좋은 룸메들이랑 살고있어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윗분 말대로 한번 집을 보고 그리고 반.드.시. 같이 살게 될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걸 추천해요. 상식과 개념이 있는 대화가 되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여부가 제일 중요해요. 저 또한 이전에 단체모임에서 얼굴 한번 보고 대화는 안해 본, 적은 나이도 아닌 한국 여자 사람이라 기본은 탑재 된 사람인줄 알고 들어갔다 더러운 경험을 해서 댓글달아요. 그리고 베리나 페이스북에 악덕 집주인 글들 한번 찾아보고 피하세요. 타지에서 경우 없는 일 당하는 경우 많아요.
니에님의 댓글의 댓글
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흑흑 그런데 같이 살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를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클라우스님의 댓글
클라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베리 통해서 2번 WG 살아봤는데요. 꼭 집에 찾아가셔서 집 상태도 좀 보고 시간이 맞다면 하메들도 만나보는 걸 추천드려요. 일단 그 집 주인이랑 조금이라도 얘기해보면 인성이나 성격, 나랑 잘 맞을 것 같은지 아닌지가 보이더라고요. 서둘러서 계약 했다가 이상한 하메 만나서 고생했던 분들 얘기도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