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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식당 팁

페이지 정보

작성자 racin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170회 작성일 18-09-02 20:05

본문

보통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면 팁 얼마나 주세요.
저는 5-10%로 들어서 보통 10%주려하는데 남편은 5%주면 된다고...
5%는 좀 야박한듯해서요...
다들 얼마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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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액에 따라서 차이도 있고 그날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모두가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식당 분위기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구요.적게 준다고 눈치를 주거나.. 뭐 그런것도 아니구요.. 임비스 같은데서 혼자서 밥먹으면 20센트? 정도 챙겨드리고 12.5 유로 정도 나오면 13유로? , 14 유로 나오면 15유로?, 42유로 나오면 45유로?,  가장 많이 줬던건 82유로에서 90유로 냈던거 같아요. 그런데 독일분들도 은근히 팁 잘 않챙겨 줘요 ㅋㅋ

Gurm님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친구들이 해준 설명으로는, 보통 학생은 5%, 직장인은 10-15%라고 하면서 너무 적게주면 함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부끄러울 것이라고, 수준 낮은 사람 같아서 싫다고 했습니다. 저희도(직장인) 항상 5% 정도 줬었는데 그 뒤로 평균 10% 주고 있습니다.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안 줘도 상관없어요. 독일 직장인들중에도 50센트도 안 주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자기 마음이에요. 보통은 금액이 적으면 10프로, 많으면 5프로면 충분한 것 같아요.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팁 주는 게 "관행"이고, 정말 불쾌한 서비스나 나쁜 음식 받은 게 아니면 평균 10퍼센트 주는 것 같아요. 체감상. 전 영수증 금액 보면 10퍼센트 더하기 해서 보는 습관이 붙었어요~ 저도 윗분 말에 동감. 팁 짜게 주는 사람, 당연히 뭐라고 할 순 없죠. 그런데 정말 돈 없어서 그런다기보다도 굳이 팁에만 인색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 팁을 안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굳이 인색하다고 표현하는 건 좀 그렇다고 봐요. 순전히 자유인데다가, 미국처럼 팁이 직원들의 봉급을 좌우하는 것도 아니고, 유럽 나라 중 독일 빼고는 거의 모든 나라가 팁이 없어요. 전 그래서 독일의 어정쩡한 관행(?)이 더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에서 독일빼고 거의 팁이 없다는 말은 첨 들어보는데요..
https://www.marcopolo.de/magazin/reportagen/reisetipps/wie-viel-trinkgeld-gibt-man-im-ausland.html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제가 현지에 친구들과 레스토랑을 가봤는데, 프랑스, 스페인, 영국의 경우엔 팁 줄 필요없다고 딱 거기에 맞게 줬어요. 이탈리아, 그리스 이런 나라는 현지인들과 가 본적이 없기에 말씀드리긴 곤란하겠네요. 암튼 의무는 아니라는 점이에요. 저 기사도 다분히 걍 그러면 좋겠다는 식으로 쓴 기사같네요.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국, 노르웨이 살았는데 팁 없다는소리 처음 듣네요. 영국의 경우 런던은 강제로 팁을 레스토랑에서 빌에 넣기도하구요... 관광지같은경우.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중심가 레스토랑에선 강제팁이 일반적이라더군요. 노르웨이에서도 그 살인물가에 10프로 다해서 주더군요. ㅎㅎ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냥 기분상 10% 더한다음 잔돈이 안생기도록 약간 더 더하는 편인데,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10%가 안되더라도 그냥 잔돈이 안생기도록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예를들어서 18유로이면
기분 좋고 다 좋았으면 20유로,
20유로가 넘으면 21~22유로 하는 식으로...

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 독일에서는 레스토랑과 까페에서는 5~10프로가 적정선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답은 없습니다. 여긴 팁이 필수인 미국이 아닙니다. 음식값에 기본적으로 임금이 포함 돼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냅니다. 기본적인 서비스에 대한 가치라고 보고 정말 안 좋은 경우를 당하지 않는 한 보통 팁을 냅니다. 음식과 서비스가 만족 되시면 10프로 안짝으로 내시면 됩니다. 근데 음식값이 100유로가 넘으면 10프로는 너무 많으니 그럴땐 5프로만 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작은거 한잔 시켰을때 센트는 그냥 올림 하구요. 꼭 10프로 내지 않았다고 내심 이거 내가 너무 야박하게 보이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5~10프로 사이에 자기 만족 선에서 내시면 됩니다. 물론 만족도가 높으면 더 내셔도 되구요.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위에 분들과 비슷한 수준에서 내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먹든, 회사 카드로 결재를 하든 max 10%는 넘지 않는선에서 잔돈을 거슬러 받지 않는 범위로 지불합니다. (끝자리를 0 또는 5로 맞춰서 냅니다.)

독일 친구들하고 같이 식사를 하다 보면 Tip을 주기는 주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한번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고 식비도 만만치않게 나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보통하듯이 식비의 10% 수준에서 tip을 주려고 했는데, 독일 동료가 말리더군요. 이유인즉슨, 서빙을 하면서 자기 몸을 건드리거나 상대와 대화할때 시선을 많이 차단했다고...일반적인 레스토랑이면 상관이 없는데 이런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있어서는 않된다고 하면서.... 자기 같으면 tip 않준다고 ㅠㅠ.

상당히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창한날씨가쨍쨍님의 댓글

화창한날씨가쨍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서비스가 좋으면 10%정도를 줬던거 같아요! 윗분처럼 끝자리를 0이나 5로 맞춰서 내려고 하구요 :)

fenster님의 댓글

fen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궁금해지는데, 혹시 미용실이나 네일샵, 호텔, 택시 등 다른 서비스업을 이용할 경우에도 팁을 주나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의무는 아니지만 거의 다 줍니다 진짜 불친절한 경우가 아니라면 많이 주기 싫어도 반올림해서주는게 보통인거같아요. 호텔같은 경우는 보통 퇴실할때 한사람당 1-2유로정도 방에 두고옵니다...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무는 아니지만 전 2유로는 좀 많은것 같구 1유로두고 나옵니다. 몇일 머물경우에는 맨날 주지는 않구요 수건걸아주거나 청소해주면 줍니다. 독일친구들도 거의 다 주는걸루 알고 있어요

fenster님의 댓글의 댓글

fen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사실 며칠전 네일샵에 갔는데 10분 기다리라고 하더니 결국 30분 넘게 기다리고 상처도 나고 등등 서비스가 좋지 않아서 가격만큼만 냈더니 별로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참고하겠습니다.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네일삽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미용실이랑 같지 않을까요? 어떤곳은 카운터에 팁 저금통이나 간혹 미용사 각자이름이 적혀있는 개인저금통이 있는데 그럴땐 서비스주신분 이름 물어보고 1-2유로 넣고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의무는 아니므로 독일사람중에서도 분명 안주는 사람이 있겠지요. 제 주변엔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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