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39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비자 출생증명서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loo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45회 작성일 18-08-29 13:34 (내공: 4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그사이에 독일로 들어왔습니다.

왔는데 기대치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출생증명서 라는걸 내라고 하는데요.

이걸 가까운 본 영사관에 가면 독일어로된 출생증명서 발급이 되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글을 쭈욱 찾아보니 아이포스티유나 번역공증 얘기 같은게 있는데, 정말 이걸 다해야 하나요? 아이포스티유 같은거 이미 독일인데 정말 막막합니다. 제발 독일어로 문서가 발급될수 있길.... 기도중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니케타스님의 댓글

니케타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엔 출생증명서가 없고 기본 증명서를 내셔야 될겁니다.
독일어로 발급 안되고 번역 공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 추천 1

kloozz님의 댓글의 댓글

kloo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면, 영사관에가서 증명서를 발급받고
그걸 가지고 번연 공증만 받으면 모든 문제는 해결인가요?
아이포스티유 라는건 없어도 되는거겠죠?
Kopie Geburtsurkunde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라든가, 같이 사는 배우자 및 아이들 증명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즉, 내가 부모님 밑에 있는지, 따로 독립하여 가정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을 증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디에 쓰시는지 모르지만 가족 관계 증명서도 같이 제출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발급 받아 영사관에서 제시하는 독일어 문서 형식에 맞춰 직접 번역한 후 영사관 공증을 받아 제출했습니다. 번역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공증번역가를 이용할 경우는 아포스티유가 부착된 증명서를 번역가한테 보내면, 번역공증하여 다시 보내 줍니다. 한국에서 아포스티유가 붙은 문서를 발급하여 EXpress로 독일로 보내서 받으면 됩니다. 요즘은 아포스티유도 베를린 영사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빨리 받기는 힘들겁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가족관계증명서랑 기본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받은 것이 찝찝하여 영사관에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신청서부터 신청이 불가능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태어난 곳의 정확한 주소와 태어난 날짜, 정확한 한자명, 본 등등을 다 써야 하죠.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다 외웁니까? 위에서 하라니까 하기는 하는데 사람들한테 아예 신청을 하지 말란 이야기죠.

(이건 딴 이야기지만, 베를린 영사관에 일하는 사람들 진짜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메일을 써도 한번도 답장이 없더라구요. 본 분관 같은 경우는 성실하게 답장이 오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 가보면 거의 비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아... 세금 아깝다 진짜.)

뭐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그날은 인터넷으로 받은 문서가 있어 그걸 보고 다 써 냈더니, 놀라길래, 인터넷문서가 있어서 그거 보고 썼다 그러니까, 그냥 그거 공증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문서로 공증했습니다.

문서 제출시에는 제 원래 담당자가 휴가여서 다른 담당자가 대신 받아 줬는데, 원래는 공증번역가본의 원본을 확인하고 그것의 복사본만 받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영사관이 공증한 거고 자기가 담당자가 아니라 확신이 안선다고 하길래, 그럼 일단 영사관공증 원본을 제출 할테니, 문제가 있으면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몇 일 후에 받아들여 졌다고 연락이 왔었죠. 모든 일처리가 끝난 후 원본은 다시 저에게 보내줬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영사관 공증은 가격이 싸지만 담당자에 따라 거부당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고(독일에는 가끔 미친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아무도 보증을 못하죠), 공증번역가는 일처리가 빨리 될 수 있으나 가격이 20-30배로 비쌉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직접 번역 공증을, 급하게 필요하시면 공증가를 추천합니다.  공증가는 영사관 기타 게시판에 찾아 보시면 있을 겁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