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에 독일로 교환학생을 갈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가는 학교는 교환학생 OT기간에 독일계좌를 개설해주기 때문에
계좌개설 이후에 독일 사보험을 가입할 생각인데요,

따라서 도착일 ~ 계좌개설일까지를 보장해줄 보험이 당장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독일 사보험을 들기 전까지의 기간동안 국내 보험사의 저렴한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생각이었습니다. (계좌개설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까 넉넉잡아 9월 30일까지라고 가정했구요.)

그런데 국내 보험사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3개월 이상 체류하는 유학생의 경우는
가입대상이 아니더라구요.. 해외장기체류보험으로 가면 당연히 비싸질 거고..

그렇다면 혹시 3개월 이상 체류하더라도 무작정 가입하게 되면 여행자보험에서 담보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보장을 못받게 되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까요..?

불이익이 발생한다면 여행자보험이 아닌 다른 보험을 가입하는게 맞는걸까요?

경험자 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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