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고려하며 몇개 매물을 보다가  Kelkheim과 Kronberg, Königstein 과 같은 동네에 식수부족을 겪고 있는 기사를 읽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독일이 그래도 선진국인데.. 식수가 부족해서 샤워도 못하는 동네가 정말 있는지..

혹시 독일에서 식수부족으로 곤란을 겪은 경험이 있거나 들으신 분들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올해가 유난히 덥긴 했지만,제가  Kelkheim의 특정 산간 지역같은 시원한 곳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했다가 식수부족 글을 읽고 난감해지더군요.
아래는 관련된 기사인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http://www.kreisblatt.de/lokales/main-taunus-kreis/Wasserverbrauch-in-Ruppertshain-und-Eppenhain-geht-zurueck;art676,306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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