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사설 기숙사 Übergabe 진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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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io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79회 작성일 18-07-30 16:4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한국 여름만큼이나 무더운 요즘 어찌보내시나요.
날씨도 더운데 역시 집문제는 짜증나게 하는군요.
이번에 학생용 사설 기숙사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전 세입자와 만나서 얘기 마치고 그 친구가 담당자에게 übergabe에 대해 저까지 포함시켜서 메일을 썼습니다. 그러더니 담당자가 그세 휴가를 가버려서 일주일넘게 자리를 비우고 아무 연락없다가 오늘 왔다길래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휴가에서 막 와서 정신을 아직못차렸는지 메일도 하나도 안읽고 전혀 모르더군요.. 근데 입주가 8월 1일이라고 하니까 아 그래요.. 그러면서 내일 전 세입자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질문
1. 원래 전 세입자랑 같이 가서 계약합니까?
2. 원래 이런식으로 일합니까?
3. 담당자가 진짜 맘에 안들던데 제가 갑자기 취소해도됩니까?
날씨도 더운데 역시 집문제는 짜증나게 하는군요.
이번에 학생용 사설 기숙사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전 세입자와 만나서 얘기 마치고 그 친구가 담당자에게 übergabe에 대해 저까지 포함시켜서 메일을 썼습니다. 그러더니 담당자가 그세 휴가를 가버려서 일주일넘게 자리를 비우고 아무 연락없다가 오늘 왔다길래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휴가에서 막 와서 정신을 아직못차렸는지 메일도 하나도 안읽고 전혀 모르더군요.. 근데 입주가 8월 1일이라고 하니까 아 그래요.. 그러면서 내일 전 세입자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질문
1. 원래 전 세입자랑 같이 가서 계약합니까?
2. 원래 이런식으로 일합니까?
3. 담당자가 진짜 맘에 안들던데 제가 갑자기 취소해도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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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lea님의 댓글
bal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질문에 답은 모두 네 인것 같네요. 일정이 빠듯해서 짜증나셨을수 있지만 휴가철인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독일은 한국처럼 일처리가 빠르고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건 한국에서 우리 모두가 비교할 수 없이 짧은 휴가에 야근에.. 엄청 열심히 일한 결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서로서로 좀 기다리더라도 휴가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학교 발표나기 시작하면 집 구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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