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부터 10월동안 현재 독일에 거주중입니다.
독일 처음 입국시부터 아내와 함께 거주해왔습니다. 회사에 생활관련사항 담당자가 있어서 비자,거주, 세금 관련 사항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처음 거주지 등록할때부터 아내와 함께 등록했고 아내는 일을 하지 않아서 세금 클래스도 3,5로 변경신청서를 보냈습니다.
올해 3월까지 클래스3으로 세금이 부과됬는데 4월달에 1300유로 가까이 세금이 나왔습니다.

회사세무사와 피난츠암트에 문의결과 세금변경신청서를 받은적이 없고 그래서 클래스4로 세금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5월달에 한국에 2달동안 들어올 일이 있어서 집계약도 끝났고 거주지등록취소를 하고와서 현재는 클래스6입니다. 어제 이사를 해서 내일 세금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세금관련사항은 개인이 처리해야 하므로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으라고 합니다.

1.작은 독일회사라고는 하지만 보통 독일회사에서 월급 세금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지요? 세금문제가 생긴지도 모르고있다가 잘못내고 있었으니 연말정산하라. 생활지원 담당은 계약사항에 포함되어 있던것인데 회사에는 아무 책임이 없는건가요?

2. 올해 잘못부과된 세금은 내년이되야 연말정산 할수 있는건가요? 회사에서 처리할수는 없는건가요?

장문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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