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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택배->이웃집에 맡겨놨지만 이웃집에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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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a20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18:50 조회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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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택배를 받을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기다렸는데도 벨도 한번도 안울리길래 오늘 안오나 싶었는데 ...

옆옆건물에 맡겨놨다고 ㅡㅡ; 종이 받았는데 ..

그 주소로 벨을 눌러도 사람이 없는건지 ... 택배를 못받고 있는데 ..

오늘 오전에 종이 받아서 총 2번 가봣는데 없더라구요 ...

보통 독일인들 몇시에 있나요.. ?

전 시간이 애매할때 택배가 갔길래 가정주부인줄 알앗는데 벨을 아무리 눌러도 응답없고 ;

자꾸 가는것도 귀찮아 죽겠고.. 벨도 안누르고 엉뚱하게 옆옆 건물에 맡겨놨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안에 사람이 있으면서도 벨소리를 무시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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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 독일인들에 몇시에 있는지 정해진 것은 아니구요..
안에 사람이 있는데 벨을 무시하고 택배를 않줄려고 그런것도 아닐텐데요..
급하신거라면 포스트잇을 문에 붙여 놓으세요. 전화번호 적어놓고 집에 들어오면 연락달라고요.
옆집에서 택배를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사실 감사한거에요.
독일에서 택배 몇번이나 반품되고.. 일주일 넘게 걸린적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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