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빠뜨렷던 서류 전부 준비되고 완벽히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 사람이 화를 내던말던 가서 요구하세요. 서류가 완비되면 비자를 받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빠트렸고, 다음에는 잘 못 가져 가고... 계속 같은 담당자였으면 미운정 들었겠습니다. ㅎㅎㅎ 길가다 만나면 부둥켜 안고 우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탈리아에 가려면 비자 필요 없잖아요. EU 연합은 걍 독일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한국 가게 해준 거면 다 해결해 준거 같은데요...? 만일 제 말이 맞다면 담당자가 님을 한 번더 축복해 주겠습니다 그려...

도시가 어딘지 모르지만, 터민 안 잡아도 상담이 가능한 곳이면 다 챙겨서 가면됩니다. 보통 터민 없이 가면 새벽부터 엄청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최대한 빨리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학교에서 이마를 받았으면 비자는 꼭 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방문할 때마다 임시 비자를 업그레이드 하면 돈이 들지 않나요? 그리고 학교가 등록된 상태라면 학교의 비자 관리해 주는 곳 찾아가 보세요. 그곳에서 거의 해결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