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팁을 누가 가져 가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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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10회 작성일 18-07-09 11:23 답변완료본문
식당에서 기분좋게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할 때 팁을 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되면 누가 그 팁을 가져 가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말해서 저의 테이블에 서빙을 계속 하셨는데 마지막에 계산할땐 다른 점원이 계산을 했어요.
그럼 마지막에 계산한 점원분이 팁을 챙겨 가나요? 아니면 나중에 정산할때 같이 나눠 가는 편인가요?
그리고 현금으로 계산하면서 잔돈은 괜찬타고 하고 하면 그런것도 나중에 다 일하시는 분이..
팁으로 계산해서 들고 가는건가요? 아니면 업주가 이익이 되는건가요?
댓글목록
슈퍼파월님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주방스텝까지 월말에 분배해서 일한 날짜만큼 분배해서 가져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슈퍼파월님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보통 주방스텝까지 월말에 전직원 일한 날짜만큼 분배해서 가져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합니다 ㅋㅋ 다같이 나눠 가진다고 하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ㅋㅋ
eunhi님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식당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전에 친한친구가 여러해동안 셔빙알바를 했었는데요, 그 친구 말로는 받는 직원이 그대로 다 가져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했고요( 적어도 베를린 중간급 식당에서, 고급 식당은 또 다를 수도 있을듯해요). 일단 사장이 가져가서 월말에 모이는 금액 비율로 분배하기도 하고, 아예 정해진 액수를 매번 똑같이 같고 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직원들 파워가 센 식당의 경우 받는 그대로 갖고 가기도 한다고 했고, 이 경우는 월급보다도 팁이 훨씬 짭짤하다고 했어요.(바로 친구가 이런 식당에서 일했어요) 좀 중산층 이상 여유있는 손님 중에서는 가끔 많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했고요, 근데 일반적으로 독일서민들 경우는 그렇게 다 많이 주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 주위 독일인들을 봐도 그렇지만요. 오히려 요즘 오는 한국학생분들은 많이 주시는것 같던데.. 암튼 그래도 본인이 다 갖고 가는 경우는 받는 손님 수가 많아서인지 팁에 더 의미를 두더군요. (친구가 팁 직접 챙겼던 식당은 고급까지는 아니고, 주메뉴 15-20유로 정도 하는 식당이였고요.)
근데 이런 식당이 잘 있는게 아니라면서 친구는 식당가도 팁을 특별히 많이 주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팁줄때 많이 주던 적게 주든 굉장히 무관심하게 받는 경우는 아무래도 그 금액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샤랄랄랄라님의 댓글
샤랄랄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게마다 달라요. 서빙아르바이트 하는동안 제가 받은 팁들은 제가 다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고 아닌경우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