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국적항공사를 오히려 더 선호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고 한국어 서비스가 된다는것 외에는 딱히 장점을 찾기는.... 오히려 가격저렴한 에어프랑스나 KLM.. 세일 자주하는 영국항공 주로 이용합니다. 비행시간은 엇비슷하구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최근들어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만 봐도 더 정내미 떨어지고... 물론 중국항공사들은 가격적인 메리트 엄청난대신 정말 시끄러운 중국분들이랑 같이 10시간 비행해야하죠...ㅋㅋ 중국동방항공 이용해봤는데 항공기자체도 운이없었던건지 오래되고 낡고... 그렇더군요. 그래도 사건,사고 없는것 보면 위험하거나 그런것같진 않았습니다.

본문에서 썼지만 한국국적항공사가 궁금한건 아니고요~
중국항공은 역시나 시끄러운가 보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경유시간 1시간 10분이면 너무 급하지 않게 딱 맞을것 같습니다. 다만 면세점 이용할 시간은 상당히 짧을 것 같습니다. 중국항공사들은 그나마 에어차이나를 제외하곤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그리고 중국항공사를 타게 되시면 경유시간이 최대한 짧은걸 추천드립니다. 가격 싸다고 경유시간이 긴거 고르시면 중국 공항에서 그 오랜시간을 기다리셔야 되는데.. 네.. 거기까지 말씀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루프트한자, 핀에어, 터키항공, 영국항공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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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말고는..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가족이 터키 두시간 안되는 환승시간에 긴박했다고 합니다. 공항 안에서 뱅기 환승이 꽤 멀고, 공항안에 사람이 많아서 떠밀려서 걸을수 밖에 없어서 겨우 탓다고 합니다. 독일행이였습니다 작년 9월.

경우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독일올때 편도랑 중간에 한국 들어갈때 전부 중국 항공기를 이용했었는데요,
동방항공, 남방항공.
저도 직접 타보기전까지는 좀 걱정을 많이 했어요 .
근데 타보고 나니까 기내식도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고 좌석도 괜찮았어요.
소문만 듣고 별로라고 하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중국 항공기가 가격대가 괜찮거든요.
시끄러운건 순전히 그날 운인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조용했고, 시끄러운 승객들이 없었어요. (운이 좋을걸지도.. )
특히 프라하- 부산같은 경우는 중간에 환승이 3시간도 안되서 좀만 참으면 됐었어요. 그리고 비행시간도 저녁에 출발해서는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어서 비행기에서 계속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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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따라 다르기도 하네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