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휴대폰 계약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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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구정복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06회 작성일 18-06-30 21:37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황당한 일을 겪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4월5일에 카우프란트 내 휴대폰 가게에서 한달에 9.99유로로 3GB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4/17 정도에 15.50 이 제 계좌에서 나가서 휴대폰 가게로 갔더니, 원래 한달은 엑티베이션 피 로 29.99+9.99유로가 나갈거라고 한게 일부가 나온거 같다하더라고요.
근데 그 다음달에 45.52 유로가 나와서 다시 따지러 갔더니 뭔가 이상하다면서 더 낸건 아마 다음달엔 그게 감안되어서 비용청구가 안될거라 하더라고요. 미안하다고.
근데 그 다음달은 전달에 15.38유로가 또 나왔습니다.
그 사이에 제 계약을 담당했던 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이 있고요. 자기네들이 알고보니깐 휴대폰 콘토로 할인받는 금액을 넣었어야 했는데 못넣었다고 넣어놨으니, 다음달엔 먼저 많이 낸 것들을 차감해서 안나갈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뭔가 이상해서 통신사 사이트에 로그인 하니깐, 제 요금은 뭐 말도안되게 높은거였고.
제 휴대폰 기종은 소니 머시기였습니다.
전 유심만 계약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옆집 좋은 독일인 이웃이 어제 밤에 같이봐주고, 뭔가 이상해서 오늘 그 폰샵에 같이 갔습니다.
그 직원은 자기네들은 모든 일처리를 했는데 오투( 제가쓰는 통신사는 블라우 )에서 일처리를 안해서 그렇다고 통신사에 연락해보라고 하더군요. 돈 관련은 그 쪽에서 처리해야된다고요.
그래서 이 독일친구들도 알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오투에 전화했더니 물론 제가 독일어가 안돼서 그 친구들이 통화를 해줬습니다. 오투에선 블라우에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친구들이 엄청 화를 내더군요. 알고보니, 9.99유로 유심 딜이 있는데 그 폰샵에서 저한테 소니 그 폰+3GB 딜을 가입시킨 겁니다. 속이고요. 전 분명 9.99유로 광고로 싸인보드에 써둔걸 가리키면서 계약한건데요.
그래서 이 친구들이 다시 그 폰 샵에 전화해서 왜 거짓말을 하냐, 블라우에선 너네들이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일거라하고 얘가 독일어를 못해서 가짜계약을 한거같다고 하던데. 어떻게 할거냐 해서, 오늘중으로 알아보고 제 휴대폰으로 연락준다고 하더니.. 뭐 역시나 전화는 없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너네 보스 만나러 수요일에 가겠다 해논 상태이긴 합니다.
친구들이 블라우 팀에 연락해보니,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냐 하니깐 변호사 얘기를 하더랍니다...
참.. 황당합니다.
2년계약이라 퀸디궁을 하더래도 벌금을 물어야하는거 같고.
어쩐지 이상했던게, 제가 4/5 계약을 했는데 그날 제가 쓰지도 않은 문자가 청구되어있고(물론 0.39유로 정도) 처음 나간 15.50유로는 제 블라우 내역엔 청구(Rechnung) 내역에도 뜨지도 않는겁니다.
바로 이돈은 제가 어떻게 연결된걸 낸거죠.
수요일에 찾아간다지만, 뽀죡한 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원하는건 그 전에 낸 돈들 제 계약과는 다르게 많이 낸거.. 돌려받고
앞으로 제 원래 딜로 해서 매달 10유로씩만 나가게 하는건데 그게 안된다면
취소하고 싶고.
이게... 참 뭐라할까요. 그렇게 까지 큰 돈이 아니어서 이놈들이 제가 따지다가 제풀에 죽을거라 생각했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이웃을 정말 잘 만나서 이 독일인 친구들이 나서서 따져줘서.. 천만다행인데 그나마도.
해결이 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매달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없는 살림에 돈을 쓰니깐요.
혹시 저와같은 핸드폰 계약 사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이건 경찰서에 신고는 안돼는건가요?
이놈들 외국인한테 한두번 이런게 아닌거 같아서 정말 다시는 못그러게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한데요.
4월5일에 카우프란트 내 휴대폰 가게에서 한달에 9.99유로로 3GB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4/17 정도에 15.50 이 제 계좌에서 나가서 휴대폰 가게로 갔더니, 원래 한달은 엑티베이션 피 로 29.99+9.99유로가 나갈거라고 한게 일부가 나온거 같다하더라고요.
근데 그 다음달에 45.52 유로가 나와서 다시 따지러 갔더니 뭔가 이상하다면서 더 낸건 아마 다음달엔 그게 감안되어서 비용청구가 안될거라 하더라고요. 미안하다고.
근데 그 다음달은 전달에 15.38유로가 또 나왔습니다.
그 사이에 제 계약을 담당했던 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이 있고요. 자기네들이 알고보니깐 휴대폰 콘토로 할인받는 금액을 넣었어야 했는데 못넣었다고 넣어놨으니, 다음달엔 먼저 많이 낸 것들을 차감해서 안나갈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뭔가 이상해서 통신사 사이트에 로그인 하니깐, 제 요금은 뭐 말도안되게 높은거였고.
제 휴대폰 기종은 소니 머시기였습니다.
전 유심만 계약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옆집 좋은 독일인 이웃이 어제 밤에 같이봐주고, 뭔가 이상해서 오늘 그 폰샵에 같이 갔습니다.
그 직원은 자기네들은 모든 일처리를 했는데 오투( 제가쓰는 통신사는 블라우 )에서 일처리를 안해서 그렇다고 통신사에 연락해보라고 하더군요. 돈 관련은 그 쪽에서 처리해야된다고요.
그래서 이 독일친구들도 알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오투에 전화했더니 물론 제가 독일어가 안돼서 그 친구들이 통화를 해줬습니다. 오투에선 블라우에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친구들이 엄청 화를 내더군요. 알고보니, 9.99유로 유심 딜이 있는데 그 폰샵에서 저한테 소니 그 폰+3GB 딜을 가입시킨 겁니다. 속이고요. 전 분명 9.99유로 광고로 싸인보드에 써둔걸 가리키면서 계약한건데요.
그래서 이 친구들이 다시 그 폰 샵에 전화해서 왜 거짓말을 하냐, 블라우에선 너네들이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일거라하고 얘가 독일어를 못해서 가짜계약을 한거같다고 하던데. 어떻게 할거냐 해서, 오늘중으로 알아보고 제 휴대폰으로 연락준다고 하더니.. 뭐 역시나 전화는 없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너네 보스 만나러 수요일에 가겠다 해논 상태이긴 합니다.
친구들이 블라우 팀에 연락해보니,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냐 하니깐 변호사 얘기를 하더랍니다...
참.. 황당합니다.
2년계약이라 퀸디궁을 하더래도 벌금을 물어야하는거 같고.
어쩐지 이상했던게, 제가 4/5 계약을 했는데 그날 제가 쓰지도 않은 문자가 청구되어있고(물론 0.39유로 정도) 처음 나간 15.50유로는 제 블라우 내역엔 청구(Rechnung) 내역에도 뜨지도 않는겁니다.
바로 이돈은 제가 어떻게 연결된걸 낸거죠.
수요일에 찾아간다지만, 뽀죡한 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원하는건 그 전에 낸 돈들 제 계약과는 다르게 많이 낸거.. 돌려받고
앞으로 제 원래 딜로 해서 매달 10유로씩만 나가게 하는건데 그게 안된다면
취소하고 싶고.
이게... 참 뭐라할까요. 그렇게 까지 큰 돈이 아니어서 이놈들이 제가 따지다가 제풀에 죽을거라 생각했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이웃을 정말 잘 만나서 이 독일인 친구들이 나서서 따져줘서.. 천만다행인데 그나마도.
해결이 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매달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없는 살림에 돈을 쓰니깐요.
혹시 저와같은 핸드폰 계약 사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이건 경찰서에 신고는 안돼는건가요?
이놈들 외국인한테 한두번 이런게 아닌거 같아서 정말 다시는 못그러게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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