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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독일 이직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3,684회 작성일 18-06-21 01:54

본문

안녕하세요. 예전에 독일 연수기간에 가입하고 다시 한국으로 복귀 후 들러보지 않았었는데 또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저는 한국에서 모 자동차 회사 책임연구원으로 근무종인데 독일 소재 업체에서 오퍼가 와서 현재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독일은 가족 모두가 생활해본 경험이 있어 아주 생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생활을 접고 다시 새로운 곳에 도전 해본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군요.

우선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근처 하나우가 될거 같구요.아직 확정적이지는 않고 변수는 많지만~~^^

저를 소개시켜주신분이 가장 중요한 희망연봉을 잘 협상해야한다고 하는데 얼마정도 받아야 할지가 가장 고민이네요.

한번 협상되면 바꾸기 쉽지 않을거 같아서요~~

현재 한국에서 연봉은 성과금 포함해서 1억정도 받고 있는데 이 수준을 독일에서 조금 상승시키는 수준으로 제시하려하는데 어는 정도가 맞을까요?

2012년에 한번 이직 하려했을 때 85000유로 제시 했었는데 여러 이유로 무산되었어요. 현재와 환율차이도 크고 해서 최근 수준을 모르겠네요.

질문)
1. 연봉의 협상 시 기준은 어떤게 있나요?
2. 엔지니어 경력 현재 15년차 입니다. 독일 글로벌 업체 이직하려하는데 연봉수준은 어느정도 제시해야하는지요?
3. 자동차 분야에서 소재 분야로 이직해서 법적으로 문제는 전혀 없을거 같은데 혹시 확인 점검해야 하는게 있을까요?
4.부가적으로 이직 시 옵션으로 꼭 확인해야하는 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사비용 등~~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쓸려니 힘들군요~~ 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0

댓글목록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다른 분이 알려주시겠지만 독일 노동조합의 가이드라인 같은 게 있던데요. 그걸 뭐라고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성과금 포함 1억이면 세후 수령액이 7500만원 정도 되지 않나요? 독일에서는 세후 5500만원 정도 밖에 안 될거에요. 그러니 그거 감안하시고 위의 가이드라인 참고하셔서 연봉 협상 하셔야 하겠네요. 독일 정보를 좀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독일 연봉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게다가 세금 및 4대보험은 어마어마하게 떼 가고요. 다 나름의 삶의 기준이 있겠지만 한국처럼 소비하시며 사시긴 힘들겁니다. 삶의 여유나 스트레스 좀 덜받고 자녀들 조금은 덜 경쟁적으로 키우시고 싶으시면 독일이 낫죠. 암튼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댓글 감사해요.
독일에 잠시 살아봐서 생활은 낯설지 않을테지만 이제 애들도 크고 해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있어요~~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보다 더 받고 독일 오시는 분들은 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연봉은 다시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통은 아이들 교육이며 저녁있는 삶 뭐 이런 것들에 만족하며 사시는 듯 해요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지금 회사도 저녁있는 삶은 보장되서 더 고민이 많네요. 저뿐만아라 아이들이 겪어야할 어려움 등을 생각하면요.
다행히 와이프는 동의 아니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에서 받은 금액이 참고는 되겠지만 독일의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포지션이 있다면 그 위치에 맞게 연봉이 제시 될 것입니다. 협상을 해도 그 기준에서 1만 유로 정도 밖에는 상승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2. 1번과 동일한 답변이네요.
3 번은 글쓴이 본인이 가장 잘 아시리라고 생각되는데요. ^^
4. 아무래도 이사비용, 정착비용 (최초 1~2개월의 렌트 및 렌트카), 가족의 어학비용, 원하신다면 국제학교, 항공권, 초기 이주업체 컨설팅 비용 등은 충분히 협상을 하셔도 될 부분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의 연봉은 성과급등 모든것을 포함한 금액의 세전 금액을 생각하시면서 독일에 오시게 되면 세후 금액을 놓고 비교하시곤 하시는데요 옳지 못한 계산법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한국에서 지출규모가 큰 교육비, 의료비 등이 모두 빠지기 때문에 이런 모든것을 감안 하시면 독일에서의 연봉 수준이 결코 낮지 않을것입니다. 보통 자동차 업계로 오시는 분들은 그정도 경력이면 8만~10만 정도 받으시는것 같은데 이 나라에서도 높은 수준의 연봉입니다.

  • 추천 2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목별로 상세한 정보와 연봉의 정확한 수준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nTheMove님의 댓글

OnTheM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글로벌 기업이라면 job level과 grade에 정해진 range가 있을거에요. 그 범위내에서 협상 가능할테니 저라면 직선적으로 range를 알려달라고 해서 경력에 상응하는 현실적인 연봉을 요구할것 같아요.
4. 대부분 글로벌 기업에선 international transfer인 경우 적용되는 transfer package가 있읍니다. 이사비용, 항공요금, 도착후 1달 임시숙소 비용, rent car비용이 포함되었을 거고 , 가족 수에 따라 정착금 지원도 있을거에요.
현지 agency에서 consultant가  비자신청, 집구하는것, 거주registration, 은행구좌열기, 운전면허 바꾸기 등등 정착에 필요한 모든 업무들을 맏아 처리해 줍니다.
국제학교 지원은 assignment가 아닌한 transfer인 경우 포함되지 않습니다.
저라면 초기에 어학원 비용정도 더 요구하겠어요 (package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데, 저 같으면 안 옵니다. 저는 후회합니다.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점보다는 단점을 알고 싶네요
어떤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저한테는 그게 더 중요한 부분인거 같네요.
독일 생활을 해 보았기에 마냥 기대만 갖고 있지는 않아요

smilehsun님의 댓글의 댓글

smileh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좀 의견 듣고 싶네요..쪽지 가능할까요..
내년에 독일로 이주를 해야할거 같아 알아보는 중이에요...

밤도둑님의 댓글

밤도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중요 한거는 연봉 보다 실제 세금 떼고 얼마 수령하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한국보다 높다 해서 계약 했는데 실제 월 수령액은 너무 적어요. 딴거 필요없고 실 수령이 가장 중요해요.

좋은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수령액 기준으로 연봉협상은 어려울듯합니다. 개인 입장에서야 실수령액이 중요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피고용인이 외벌이냐, 맞벌이냐등에 따라서 실수령액이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만 생각하신다면 오지 않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시니어 엔지니어라고 해도 매니저가 아니면 10만 넘기기는 어렵죠.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겠죠? 돈만 생각하지는 않구요. 현재 한국생활에 부담이나 불편함이 없기에 저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봉의 많고 적음이 독일로의 이직에 우선고려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여기가 세금이 높기때문이죠. 
한국에서의 세후연봉을 여기서 세전연봉으로 대략 생각하시면 될것 같구요.
그외 원하신다면 자녀들 국제학교 등록금 지원. 이사비용. 언어학교 등록금. 첫한달 렌트카. 숙소. 이정도 요구가능 하구요.

독일 이민의 주의점이랄까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프랑크푸르트 근처라면 한인사회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크게 힘들진 않겠지만요.
한국의 최첨단 서비스 사회에 적응된 사람은 독일에 오면 답답해 미칩니다.
그리고 아이들 학교, 언어 적응문제.  아내의 사회적응문제. . 한국에 두고온 부모형제와 친구. 즉 향수병 문제.  뭐. 이정도 아닐까요..
장점은 뭐 열가지도 더 쓸수 있죠.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감사합니다~~
아이들 학교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혹시 장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단점만 너무 물어봐서 장점도 알고 싶네요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2012년에 이미 85,000유로를 offer 받으셨다면 지금은 대략 100,000유로 전후에서 정해지지 않을까요? 이 정도 금액이면 독일내에서 상당히 고액 연봉군입니다. 세전이든 세후든, 한국에서 받던 연봉이랑은 비교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처음 이직할때 받는 package역시, 아무리 잘 받는다고 해도 주재원으로 이동하지 않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 package 가지고 이직을 결정하는 요인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잘 받을수록 좋겠지만요...

저는 아이들 교육이 가장 걱정이라고 보여지네요. 만약 아이들이 5학년 이상이라면 언어적으로 어려움이 상당히 많을거에요. 아시다시피 독일 교육(특히 김나지움 이상 교육과정) 과정 만만치 않습니다. 모든것이 논술이고, 수학이든 과학과목이든 주관식으로 답을 쓰다가 문법인 틀리면 점수 깍는 나라입니다. (시험 성적은 과목 전체 점수에 반정도입니다. 발표점수가 그 만큼 중요하다는거지요.)

결국은 학습능력이 뛰어나도 독일어가 잘 않되면 적응하기 어렵다는거죠 ㅠㅠ
제가 아는 어떤분은 여기 나와서 아이들 둘이 바로 김나지움으로 입학했으나,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어가 않되서 걷돌고 있는걸 봤습니다. 그럼 이 스트레스가 아이들을 넘어서 부모에게까지 가겠지요.

연봉이야 언젠가는 한국에서 하는거에 반만해도 연봉 착착 오릅니다. 가족 친구들 보고 싶으면 일년에 한번씩 3주 정도 한국 가서 회포 풀고오면 됩니다.(돈은 나가겠지만..) 가족분들하고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부분 충분히 상의해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추신) 저 개인적으로 국제학교는 반대입니다 ^^. local school 보네세요 ~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저도 아이들 교육이 가장 걱정이에요
와이프는 독일생활을 해봐서 그남마 좀 덜 걱정되는데 애들이 언어 때문에 고민할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로컬스쿨 보낼려면 독어가 어느정도 되어야하지 않나요? 아직 확정되지 않아 확정되고 가겠다는 확신이 서면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Fishmans님의 댓글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신걸보니 아마도 저와 비슷한곳에서 일하고 계신분이아닌가 싶습니다 전 한국에서 연봉 8천 중반이고 독일에서 제안받은 연봉은 총 95000유로였어요 근데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결국엔 안가겠다고 메일 보냈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일단 가게 되면 금전적으로는 마이너스인데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상관없지만 혹여나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을때가 문제가 될것같더라고요 독일도 큰회사였지만 그경력을 인정받아 잘 대우를 해줄것 같지는 않었어요. 그래도 안가기로 결정하고나니 후회가 많이 되다군요. 그래서 전 좀더 준비해서 제분야에서 경력을 인정받을수있는 북미쪽으로 가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부디 잘 결정하시길 바라갰습니다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네 저는 북미보단 유럽을 선호해서
아 짧게 살 생각은 아니라서 더 고민이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중중파더님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맨트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저는 1차로 연구개발 총 책임자 면접 후 실무진 면접 2차로 남았네요~~
확정되고 만약 결정하면 또 이거저거 여쭤볼게요
감사합니다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이 늦었네요 오퍼는 한국지사통해서 소개 받았습니다.~~^^

kwan님의 댓글

kw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후 기준 한국에서 받던것의 최소 1.5배가
아니라면 실질소득은 감소하신걸로 느껴지실겁니다. 교육은 자녀가 없어서 모르겠고 의료는 무료이나 전반적인 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낮고 느립니다. 한국에서 1억 정도면  13-14만 유로 이하라면 비추천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왜 이런고생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실거에요...

중중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중중파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랑 와이프에게는 별로 좋을 것 같지 않아요...저희도 이미 독일 생활을 해봐서 알고....또 저의 경우는 한국서는 와이프가 했던 모든 문제해결을 언어 때문에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되고...
쉽지 않을 거란 생각하고 잇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훨씬 더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죠...
한국의 교육이 나쁘지는 않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그렇다하더라도 나중에 기회가 많지 않은게 사실이죠..
독일에서 생활할 경우 물론 노력없이는 이룰 수 있는게 없지만 경쟁이 그보다는 덜하고, 하고 싶은 부분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죠... 다행히도 연봉은 상당히 대우를 받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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