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경험이외에는 뭐라 말씀 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빨리 내일이라도 새벽에 줄서셔서 이 문제만 비자담당자에게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왜냐면 저 또한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 말 믿고 있다가 불안해서 그길로 달려가 비자청직원 상담받았습니다. 변호사분이 말씀하신 대로 저는 그전 비자 만료이후 출국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3개월 안에 다른 비자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그 담당자 서명까지 받았습니다. 그 후 일주일 안에 서류를 준비해가서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압멜둥 이후 독일이 허용한 무비자 혜택 국민은 출국하지 않은 상태에서 3개월 내 만료된 비자상태에서 다른 비자 변경가능 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라 할지라도 직접 수고를 하셔서 비자청 확인하시고 상담자 이름서명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변호사분 말이 맞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문제 (보험 전기계약 휴대폰 계약등등 )
문제가 꼬여서 아예 압멜둥을하고 다 퀸디궁하고 정리한후에

9월달에 다시나와 새로시작하는게 여러모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일것 같거든요..

근데 저는 10월에 학교가 시작이기때문에 9월에 다시나와야되는데 2개월이 지난이후라 만약 3개월이상을 한국에 머물러야되서 독일입국이 금지당한다면 정말 큰일이거든요ㅠㅠㅠ

오늘 영사관 직원분께서 3개월이 걸린다는 말씀을 듣고 좌절했는데 정말 변호사님 말씀이 맞는다면 다행이네요

비자청 테어민이 다음주월요일이라 어차피 비자청에 가게되면 다 알게되겠지만 너무 걱정이되어서 미리 여쭤봤습니다..

정말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압멜둥 잘하시면 한국가셔서 바로 독일에 재입국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90일 무비자가 가능합니다..

3개월을 체류해야 한다는 얘기는 독일에서 비자를 받지 아니하고 90일 무비자로 체류후 한국에 귀국하면 3개월을 한국이나 비 쉥겐 국가에 체류한 후에야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정식 워홀이나 언어 유학비자등을 받은분은 비자 만료전에 압멜덴을 하시고 한국에 귀국하시면 다시 바로 독일에 재입국하면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저도 무비자3개월은
한국에 3개월혹은 6개월 이상 체류한후 다시 독일을 와야 3개월다시 무비자로 체류가능하다고 알고있고

만약 독일비자를 가지고있으면 독일비자를 압멜둥한후 한국에돌아가면 언제든 다시 나와서 3개월 무비자로 체류 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영사과 직원이 절대아니라고  압멜둥하면 한국에서3개월 지낸 이후에 독일 재입국 가능하다고해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이미 비자가 만료되었도 지금은 무비자 상태로
비자청 테어민이 잡혀있어 그때까지 체류줄입니다

비자가 만료가 된 이후에도 압멜둥은 가능한건가요?

굳이 압멜둥 한다고 시간 달라고 할 필요 없이 그냥 10월부터 아우스빌둥 시작하니까 그때까지 임시비자 달라고 말해보세요. 그 안에 한국 여행 갔다온다고 말하구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나요?  앞으로 독일에서 아우스빌둥 시작하는 사람인데 독일에서 계약한 모든 계약을 마무리하고 압멜둥 하고 한국 2~3개월 여행갔다가 다시 독일와서 다시 다 계약한다는게....
아무리 외국인청직원이 깐깐해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에서 보면, 내 입장만 논리에 맞게 잘 전달하면 일처리 엄청 잘 해줬었습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원래 계획은 임시비자였는데 어차피 독일에있지도않을건데 임시비자를 뭐하러 발급받냐고 발급을 안해줄것같아서 그냥 앙예 압멜덴하고(콘토나,휴대폰등은 해지안하고) 2개월뒤9월에 무비자 3개월로 다시 들어와서
비자청에가서 아우스빌둥 계약서로 정식 3년비자를 발급할 생각이었거든요 ㅠㅠ

님 상황이 지금 독일에 앞으로 계속 있을 거 아닌가요? 앞으로 독일에 있을 계획이 분명하니까(아우스빌둥계약서 보여주면서) 임시비자를 받으세요. 저도 어학기간과 대학생지원기간이 붕 떴던 적이 있었는데, 겨울학기 지원해놓은 상태라고 설명하고 늦어도 9월달 안에는 결과 나온다고 하니까 10월달까지 임시비자 4개월인가? 줬었습니다. 그때는 전 이미 어학기간 2년 초과된 상태였고, 대학합격증도 없었고 님처럼 확정된 서류가 없던 상태여서 이번 겨울학기까지 쭐라숭 안가져오면 한국 가야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혹은 아우스빌둥 계약서 보여주면 아마 바로 아우스빌둥관련된 비자 줄수도 있습니다.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에요. 이렇게 하는게 훨씬 더 일처리가 쉬울텐데요.. 독일에서 계약 해지하려면 서류 정리해야되고 또 일일이 다 퀸디궁 내야 되고 원래 계약만료 3개월 전 퀸디궁인데 왜 갑자기 퀸디궁 하냐면서 안해주는 곳도 있을테고요. 독일어가 잘 안되시면 그때만 통역 한두시간만 불러도 돈 절약, 특히 시간절약이 엄청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혹시 일이 어떻게 진행되셨는지 후기를 알 수 있을까요? 상황은 조금 다르나,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