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하노버에 사는 대학생이고 비자가 9월 중순에 만료 됩니다. 제가 7월중에 한국에 가서 10월 초에 다시 들어 오는 것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현재 6월엔 가장이른 비자연장 테어민이 8월초 부터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메일로 비자청과 연락 했는데 답장으로 제가 받은 내용은 직접 오프라인으로 찾아오면 Übergangsbescheinigung이라는 것을 줘서 혹여 비자가 만료 되더라도 문제없이 10월 초에 테어민이 잡힐 수 있게 저에게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일 이 서류를 받더라도 공항에선 적법한 비자로서 효용이 없으니 다시 독일올때 입국거부를 당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선례로 장기간 한국이나 그 외 고향에 다녀 오신 분들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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