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절대 어렵지 않구요. 학원 등록하시면 책값이랑 이론수업료 내시면 책을 주는데 동시에 APP으로 공부할수 있는 접속 아이디뭐 이런거 주는데요. 플에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차근히 문제를 1단계부터 푸시면 저같은 경우는 거의 천문제 정도 풀다보니 거의 반복되는 수준이 되더군요. 30 문항으로 되어있는데 틀리는것이 없이 계속해서 열번정도 풀면 선생한테 가서 보여주고 나 시험볼란다. 하면 됩니다. 문제를 많이 풀수록 유리하기에 저같은 경우는 거의 사법고시 공부하듯이 했습니다. 모르는 단어 있으면 아들한테 물어보고 학원 선생님 한테 물어보고요. 학원에서 하는 이론시간은 그냥 시간 떄우는 시간입니다. 차선에 관해서 중요한 교통법을 제외하면 거의 상식을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론은 절대적으로 혼자 문제를 풀면서 준비하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이도 있고 해서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가 만점을 맞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다고 생각 되어졌구요. 실제적으로 운전이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운전이 어렵다기 보다는 법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시간을 채워야 하기에 힘들었습니다. 야간주행 고속도로 주행 시내주행 나중엔 시험 예비 운행은 선생님의 생각데로 늘어나기에 좀 답답하기도 하고요. 이론은 재시험시 몇십유로만 더 내면 되지만 실기는 한번 낙방하면 몇백유로가 드니까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죽는줄 알았습니다. 공부는 미리 하실 필요 없구요. 그냥 바로 시작하시면 됩니다.진짜 빡쎄게 공부하면 2주 정도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 2천문제정도 푼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면허 딴지 3년 째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업으로 끝인줄 알았는데, 그런 프로그램으로 계속하는 거군요. 만점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냥 당장 시작해야겠네요.

핸드폰으로 문제를 어느정도 풀다보면 너무나 쉬운 문제들이 자꾸 나옵니다. 빨리 풀수 있죠. 그것을 빼고 알쏭달쏭한것은 체크를 굳이 하지 않으셔도 그 틀린문제를 중심으로 다음 문제에 섞여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핸드폰의 화면 캡쳐기능을 이용 어려운 문제만 따로 외워 버렸습니다. 사진을 보여주고 보기를 골라라 하는 것들중에서 버스 깜빡이에 따라 주의 해야 할 점이 틀리다던가 하는등 그림을 잘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가끔 머리아플정도로 고민하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에 깜빡이가 안보였거든요 ^^

독일어가 어렵다면 예습이나 틈틈히 복습은 되도록이면 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그러면 수업에서 다른사람들은 다 이해하는데 나만 이해를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론시험은 정해진 문제 풀에서 몇개가 랜덤으로 나오는 식이라서,
연습문제를 많이 많이 풀어보면 됩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답변을 보고 되도록이면 왜 이런 답변인지 이해하고,
그리고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이때 왜 이런 답변인지 이해할때 질문이 생길 수 있는데,
수업에서 질문으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단어는 좀 알아두고 가려고 합니다. 면허관련 알아보는데도 생소한 단어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