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번호 한국 우체국 사이트에 넣으셔서 검색하시거나 아니면 구글에서 Sendungsverfolgung DHL nach S.Korea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거기에 번호를 넣어서 검색하세요.

저보다 더 한참되셨네요. 29일에 한국으로 부치고 30일부터 프랑크푸르트 IPZ Ffm에서 아직도 있어요.

https://www.dhl.de/en/privatkunden/dhl-sendungsverfolgung.html 여기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지금 프랑크푸르트  세관(?) 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소포가 움직이는데 적어도 10일은 걸리는 듯 해요. 저는 한국에서 소포 받았는데, 한국에서 독일은 이틀만에 왔는데 FfM 에서 저한테 오는데 2주걸렸어요;;;
한국 우체국 EMS 사이트 가시면 독일 소포 지연 된다고 나와 있었어요. 기다리시면 올 거예요. 발송 된게 아니라 아직 여기 있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저는 항상 한달걸린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ㅠ__ㅠ

DHL은 전혀 돈값을 못해요. 특히 한국으로 보내는 것은...그게 비행기에 어느 정도 짐이 차야 출발하는 식이라고 들었습니다. 독한놈들 같은 한국 회사를 이용하시면 훨씬 더 싸고 3일만에 도착해요.

사실 비행기로 하루면 도착하는데 1-2주 걸리는 이유는 항공 화물이 매일 발송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모일 때 까지 기다려서 보내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물 비수기 때는 더 그렇습니다. 길게는 3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오히려 크리스마스 같은 성수기때 물건을 더 빨리 받기도 합니다. 물건이 많으니 비행기가 거의 매일 뜨죠.

DHL 에서는 2주 후에도 운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거 같으면 신고를 하라고 합니다. 신고하면 몇 일 후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이랑 다른 나라에요... 저는 배로 보낸적 있는데 9주 걸렸어요.

한국 우체국 ems에서 송장검색 해보세요. 독일사이트에는 안뜨는데 한국으로 넘어온 후로는 한국사이트에 먼저 뜨는 경우도 있어요. 가격도 배송기간도 고려했을때 dhl 좋은점을 모르겠어서 저도 독한놈들 이용합니다

저는 현재 2달째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베를린-프랑스-독일-룩셈부르크-독일 이렇게 지금 움직이고 있네요...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