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1년간 어학공부 후~현지 취업은 거의 불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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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man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91회 작성일 18-04-29 14:11본문
저는 지금 한국에서 평범하게 직장다니는 33살 남자 입니다.
지금 계획이 무비자(90일)로 독일 입국 후
어학비자 받아서 약 1년간 독일어 공부하면서 현지에서 취업 해보려고 하는데요.
독일 현지에서 대학 나온 한국인들도 독일에서 취업해서 비자까지 받는게 어렵다고 하는 글들을 많이 봐서요..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 독일어 전혀 못하는 상태로 어학1년 공부후 현지 취업해서 취업비자 까지 받을수 있는 확율이 많이 낮은가요?
저같은 경우엔 월급이 작더라고 현지에서 취업 후 거주할수 있는 정도의 직업이라도 구해서 살아보고 싶거든요..
댓글목록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어가 별 필요없는 한국계 물류센터같은 곳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주변 간단한 알바정도?
HmanH님의 댓글의 댓글
Hman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씀하신 곳들에라도 취업이 된다면.. 취업비자 발급이 가능할까요? 독일인이 충분히 대처할수 있는 일인데 외국인을 고용해 비자 발급을 신청하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요 ㅠㅠ
냥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알아보신 게 맞구요. 지역별로 심사가 까다로울수도 수월할수도 있어요. 비자 서포트 해주는 회사만 찾으신다면 변호사에게 위임하셔서 진행하시면 좀 더 쉽다고는 하네요. 그래도 무조건 나오는 건 아니니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에서 1년정도 독일어와 일을 병행 했었고.. 독일에서 어학을 1년 6개월 정도 해서 취업을 했어요.
회사에 이력서 두군대 넣었는데 두번째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인터뷰 보고 바로 일 시작했구요.
직업에 따라서.. 경력에 따라서 가능한 직업도 있고 힘든직업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팁을 드리자면 어학은 가능하면 오래 준비 할 수록 좋은거 같아요. 일을 시작하면 독일어를 공부할 시간이 적고 점점 더 단어량도 줄어드는것을 많이 느껴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 가능하고 엔지니어링쪽이시면 불가능하지 않아요...
오히려 취업 잘 될 수도 있어요. 노력해보세욧!
aira2015님의 댓글
aira20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류센터 .. 노가다라는데.. 그런일을 왜 굳이 독일에서.. ?
southpaw님의 댓글
southpa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비슷한 나이때 그럴 생각으로 독일에 1년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있는동안 C1까지 땄고, 우선 한국회사에 먼저 입사하려했었고 면접도 보긴 했지만, 급여수준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싱글일 경우 세금이 거의 40%여서 실수령액이 한국이랑 별차이 없는데 굳이 여기서 고생해야되나 싶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취업비자 소지자를 찾다보니 더 어려운 조건이었구요..독일회사 입사는 결국 독일어 실력이 제일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