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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DHL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하네스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8-04-21 20:27 답변완료

본문

DHL을 통해 한국으로 짐을 부쳤습니다.

그 중에 한박스가 반송이 되었습니다.

사유는 안에 향수가 들어있다는 이유였습니다.

박스안 품목에는 향수는 커녕 금지품목인 알콜 성분이 들어간 물건이 없었습니다.

DHL의 Customer Service에 전화해서 사유를 물으니, 담당자에게 전달한다고 하였습니다.

1주일 지나도 연락이 없자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직원이 똑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담당자에게 전달한다였습니다.

화가나서 언제 답장을 받을 수 있냐 기간을 요구하니,

6주안에 담당자에게서 연락이 갈거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6주가 지났습니다. 감감 무소식입니다. 그동안에 제 짐은 아직까지 한국에 못가서 독일에 있습니다.

원본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다시 뜯지도 않았습니다.

화를 가라 앉히고 다시 전화하니, 아직도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다시 기다리라는 말만 하였습니다.

제 불만사항이 제대로 등록이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정상적으로 담당자에게 전달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초로 돈을 지불하고 짐을 보낸지는 10주가 넘었고 반송된지는 8주가 지났는데 DHL에서는 아직 일처리를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뜯겼기 때문에 또 다른 회사를 이용해서 한국에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비자 보호센터든... 독일에서 DHL을 고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거의 칼만 안들었지 돈만받아놓고 말도 안되는 사유를 대고 돈먹고 달아난 격이네요.
추천0

댓글목록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담당자 직통번호를 가르쳐 달라거나 직접 연결시켜달라고 하십시요.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그소리는 전달안했다하는 말입니다. 귀찮아서 빨리 끊고 싶으면 담당자에게 전달했다합니다. 담당자  Durchwahl 번호 달라요구하시고 안주면 변호사를 찿아가 자초지종 얘기하고 편지한통 써달라 하십시요.

요하네스9님의 댓글의 댓글

요하네스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담당자 직통은 아니지만 해당 부서에 직접 메일보내봐라고해서 지난주에 메일보냈는데 일주일째 또 깜깜 무소식입니다.
정말 변호사를 데리고 해결해야할지 고민입니다.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장번호 괜찮으시면 여기 찍어보세요.
향수가있다해도 반송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새관에 걸리면 수취인이 관새내면되는거라서요.

요하네스9님의 댓글의 댓글

요하네스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HL 배송 규정에
향수나 알콜성 성분이 있는 제품이 있으면 항공배송에 사고위험이 있으므로 반송조치를 합니다.
해당 규정에는 동의하나 적용되는 물품이 없습니다.
관세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HL은 어떻게는 엿을 한번 징하게 먹어봐야하는데 서비스 개선도 없고 돈은 돈대로 내야되고....
ㅋㅋㅋㅋ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시스템이에요...

테트리스정님의 댓글

테트리스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도 소비자 고발 센터가 있으니 연락해서 상황을 얘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전화보다는 우체국을 찾아가셔서 이런 상황을 직접 얘기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해결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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