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내를 한국에서 독일로 데리고 올때, 공보험 가입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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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59회 작성일 18-04-18 18:25 답변완료본문
만약 한국에서 아내를 독일로 데리고 오면 보험가입은 필수인지요?
필수가 아니라도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라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현재 제가 가입한 기존 TK 보험에 이름을 올려서 같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요?
아니면 TK에 따로 연락해서 아내의 보험을 새로 들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백송님의 댓글
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결정하셨습니다
저는 작년에 아내를 데려왔습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네 맞습니다. 아내분을 글쓴이 본인의 명의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주거등록(안멜덴)을 마치신 후 아내와 함게 본인의 TK보험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독일에서 아내분의 #좋은직업 을 구하기가 매우 힘이 들겁니다. 이를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궤테집중반 코스등이나, 독독독 같은것으로 최대한 많이 연습해 오시길 권장 드립니다. 두분 삶에 힘이 가득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홍길뚱이님의 댓글
홍길뚱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이면 추가 비용없이 본인의 보험에 추가하실수 있어요. 단 부부의 성이 다르면 혼인 증명서인가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해요. 아스포티유랑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리고 아내분이 일을 하지 않으시면 텍스 클래스 3을 신청할수 있어서 세금을 적게 내세요. 명시적으로 신청하지 않아도 세금 공제때 받을수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내가 고등학교 졸업( 학사 인정을 안 받으면) 독일어 수업중에 인터그라치온 코스를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해당 사항은 한번 찾아보세요
테트리스정님의 댓글
테트리스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회사에 번역된 호적등본을 내면 다 처리해 줍니다. 어떤 회사든 따로 사업하시는 거 아니면 가족보험처리 되기 때문에, 회사에 문의하면 TK와 연결해서 준비사항을 알려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