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에 비슷한 경우에 있으신 분이 
있을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독일유학 나와 어학하고 미대 졸업했고요. 
지금은 Künstlerin / selbständiger 로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잡다한 테크닉과 경험들은 많아졌지만 사소한 직업을 구하려해도 
결국은 Ausbildung 을 한 사람을 원하더라고요. 

혹시 독일 대학졸업후 학생비자끝나고 
다시 Ausbildung 비자로 바꿔보신분 있을까요? 
괜히 걱정이 되네요. 
조금 더 일찍 준비했더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자책감이 많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미대졸업장은 쓸수있는 곳이 없는거 같아요. 

나름 다뤄본 재료와 손재주는 있는거 같아서Modellbauer.Buchbinder와 Zahntechniker에 
관심이 있는데요. 과정시작하셨거나 끝내신 분 
또는 정보 공유해주실 분 한 줄이라도 남겨주시면 
잘 새겨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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