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건물내에서 지하철 소리 너무 잘 들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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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09회 작성일 18-04-06 19:48본문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독일은 한국과 달리 지하철이 지하 깊이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역 근처 빌딩 들어가면 항상 지하철 소리와 진동을 느끼게 돼요.
어학원에서도 매번 그 진동과 소리가 들려서 신경 거슬리구요..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신경이 쓰여요.
특히 집.....에서요..
집이 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는데
1층이라서 그런지 오후에 편히 낮잠 잘수도 없고
밤 11시쯤 자려고 누워도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와 진동땜에 쉽게 잠을 못 드네요
물론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는건 아니에요
근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 소리가 반복적으로 계속 있다보니.....스트레스가;;
독일사람들은 걍 원래 이러고 사나요?
독일은 한국과 달리 지하철이 지하 깊이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역 근처 빌딩 들어가면 항상 지하철 소리와 진동을 느끼게 돼요.
어학원에서도 매번 그 진동과 소리가 들려서 신경 거슬리구요..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신경이 쓰여요.
특히 집.....에서요..
집이 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는데
1층이라서 그런지 오후에 편히 낮잠 잘수도 없고
밤 11시쯤 자려고 누워도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와 진동땜에 쉽게 잠을 못 드네요
물론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는건 아니에요
근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 소리가 반복적으로 계속 있다보니.....스트레스가;;
독일사람들은 걍 원래 이러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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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사하시는게 좋아요. 그런 환경에서 제 아내가 만성두통에 시달렸던 적이 았어요. 편안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예민해지면서 정신적, 육체적 손상을 가져옵니다.....
까뮈님의 댓글의 댓글
까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우우우우우우 소리 듣다가 어학원 가면 더 큰 진동과 우우우우우 소리를 들으니 거의 하루종일 소음을 듣고 있는 편이에요. 이제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밖에서 지내는 시간을 좀 늘리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기도 하고.. ㅠ
말씀하신대로 안그래도 점점 두통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