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는데...
그냥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아 오셔서
일단 그걸로 운전하시면서
독일면허증을 신청하시고
독일면허증이 나오면 그걸로 운전하시면 됩니다.
공증은 한국에서 해오셔도 되고
독일 오셔서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하셔도 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독일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위같이 문의드린 이유는...

국제운전면허증 같은경우에는 국내 운전면허증이랑 같이 있을때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렌트카를 빌릴때도 꼭 국제운전면허증이랑 국내 운전면허증을 같이 요구하는게 일반적인것처럼요 ^^;;;

렌트카를 빌릴 때 같이 요구한다고 쓰여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 면허증을 보여드렸더니 이건 필요없다고 어차피 못알아본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 뭐 상황마다 다를순 있지만요..

국제운전면허증이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증명서류라서
국내면허증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 번도 보여달라한 적이 없어서
오히려 여권은 꼭 같이 가지고 다녀야 됐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에 있는 사람이 여권에 있는 사람, 그리고 나라는 걸 증명해야해서요.
여권 영문성명이랑 국제운전면허증 영문성명이랑 꼭 같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내운전면허증은 독일에서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인정되지 않구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렌트카 빌릴 때 한국 면허증 요구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제 경우는 뉴질랜드가 그랬습니다. 독일에선 국제운전면허증만 확인했고요.
독일에선 렌트카 빌릴 때 한국 면허증 확인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제 경험으로는요. 여권 확인은 합니다.
따라서 독일면허증 발급을 위해 한국면허증을 제출하더라도
국제운전면허증만으로 렌트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한국면허증은 가져오셔야 독일면허증 발급신청 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한국면허증을 돌려주는 곳도 있고 안돌려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제 경우는 돌려받았지만 안돌려주는 지역의 경우는 한국 가셔서 다시 재발급 하면 될 듯합니다.

저는 한국면허증 계속 갖고있다가 독일면허증 찾으러 갈때 냈어요. 그럼 국제면허랑 계속 같이 가지고있을 수있지 않나요?

독일에 오셔서 1년 내에 국제 면허증으로 바꾸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