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안이 걱정하실듯도 합니다. 얼마나 까다로운 관리를 하는집인지 그에 상응해 결과는 달라지겠으나 카우지온에서 공사비용을 제하고 물론 나머지를 받을수도있지요. 문제는 그 날라간 바닥부부만 재건이 가능하냐입니다. 이런경우에는 큰돈은 들지않겠으나 재수가 없으시면 그쪽만 뜯어내어 복구할수없으니 바닥전체를 갈아야한다 나올수도있겠죠.

윗분 말씀처럼 다 갈아야하느냐 그 부분만 갈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바닥이 찢어진 경우였는데 그 바닥은 부분 공사가 어려워 부엌 장 밑으로 이어진 바닥까지 깔아야해서 부엌을 떼고 다시 붙이는 공사까지 하는 바람에 카우치온은 커녕 추가비용까지 냈었어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곰팡이 전용 칙칙이를 사용해보세요.

창틀이나 벽지 화장실 욕조 등은 확실히 제거되는 효과가 있어요. 락스는 효과가 없더군요.

나무바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락스보다는 곰팡이 제거용을 사용해야 되요.

저두 벽에 곰팡이가 생겨 제거해야 하는데.. dm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욕조 실리콘 부분의 곰팡이 부위에  락스를  면봉에 뭍여서 곰팡이 부분 있는 곳만 자주 락스를 뭍여서  30분 정도 기다리니 곰팡이 자국이 없어지더라구요.  바닥이 파켓일 것 같은데  위의 방법으로 한번 시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저도 이전에 곰팡이 칙칙이를 써 봤었는데 깊이 낀 곰팡이는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창틀 부분이라 페인트로 가렸는데요. 특히 화장실 실리콘의 곰팡이는 지우기 힘들더라요.

아님 다른 방법으로는, 바우마켓에 가면 파켓청소하는  클리너(라이니거)가 있어요. 직원에게 곰팡이가 잘 지는 클리너를 추천해 다라고 해보세요. 곰팡이 전용이 있을련지는 모르지만  없으면 일반적인 파켓 라이니거를 사가지고 와서  한번 지워 보세요.  저는 최근에  바닥의 물 얼룩을  파켓 라이니거로 열심히 지웠는데요,  바우마켓 직원이 물얼룩은 안지워 진다 했지만  매일 조금씩 열심히 딱았더니 얼룩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연해 졌구요 . 그런데 불행히도 얼룩이 없는 부위도 연해져 버렸어요. 그래서 그위에 집에 있던 짙은 가구용 오일로  붓으로 칠을 했더니 나중에는 깜쪽 같더라구요.  아니면
 짙은 색 바닥용 오일을 사셔도 될거에요.  바우마켓 직원에게 문의하면 아마도 잘 설명해주지 않을 가요.
지금은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야기 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잘해결 되길 바랄게요.

작은 곰팡이얼룩은 꾸준히 없애주면 없어집니다.
그런데 큰곰팡이 얼룩은 안 없어집니다.
잦은 환기와 실내에 빨래를 널지 않는것이 예방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