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w.com/de/deutsch-lernen/top-thema/s-8031 여기 추천합니다. 수준별로 단어도 외울 수 있고 매주 새로운 텍스트와 듣기 지문이 올라와요.

제 방법이 적합한지 몰라 많이 망설이다가 글 올려요. 자원봉사로 무료 강의를 하니까 아무래도 학원에서와는 큰 차이가 있겠지요. 제 코스 참석자들이 따로 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저는 보충해주는 정도예요.
저는 문법이나 교재에 덧불어 실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관심사가 있는 주제로 많이 읽고 들으라고 권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 남편은 아직 A 수준인데 차를 너무 좋아해서 „Auto, Motor und Sport“를 즐겨 읽어요) 아니면 이해를 돕기위해 한글로 읽고 좋았던 책을 읽으라고도 합니다. 또 다른 예는 germanroadsafty.de에 들어가서 App을 다운로드 받아 보면 독일 교통 규칙에 대해 독어, 영어등 여러 언어로 비디오를 볼 수 있는데 독어가 아직 어렵다면 영어와 비교하면서 보면 돼요. 교통규칙에 대한 지식이 실생활에 필요하고  여러 표현을 알게 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어를 어느정도 하셨다면 Deutsch Perfekt라는 잡지도 괜찮고요. 한달에 한번 발행되는데 역 서점이나 큰 서점에서 사거나 또는 Digitale Ausgabe가 있어요. . (deutsch-perfekt.com)
사전은 주로 Duden이나 leo.de를 쓰는데 leo를 주로 영독 사전으로 사용하고,  궁금한 사항을 Form에 질문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문법책은 H.Dreyer/R.Schmitt, Lehr-und Übungsbuch der deutschen Grammatik (Hueber Verlag)이 설명도 잘 되있고 연습 문제도 많아서 제가 가르칠때 주로 사용해요.
연습문제를 혼자하려면 끈기가 필요하겠지요. - 이 문법책은 외국 대학에서 오랫동안 DaF를 가르치던 독일 친구에게 권유받았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어려운 책보다 재미있고 문장도 간략한  - 대화가 많은 - 책을 선택해보면 어떨까요? audible.de에서 Hörbuch 도 괜찮고, 도서관에서 책이나 잡지 오디오북 빌릴 수 있어요. Tageschau App이나
ntv.de에서 뉴스를 읽거나 비디오 보면 어떨까요? 처음엔 잡지나 신문도 다 읽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한 두 기사만 골라 읽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