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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개를 발로 후려 차면 어찌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zzzh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773회 작성일 18-03-26 12:01 답변완료

본문

이웃집 개가 정말 지랄맞게 사나운데
가끔 복도나 현관 혹은 엘레베이터 입구에서 마주 치면
그렇게 마치 당장 물어 뜯기라도 할 것 마냥 짖어대고 덤벼 들려 합니다.
물론 저도 개를 참 좋아 하지만
하도 짖어 대는 탓에 이제 정말 위협감을 느껴서 정말 한대 쥐어 패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물론 저 말고도 다른 사람을 보면 그렇게 짖어 대고 달려 들려고 하더라구요.
주인이 개에 목 줄을 항상 채워서 다니는데 개가 그냥 조그만 애완견이 아니라
대형견에다가 마치 생긴건 사냥개 처럼 생겼더라구요.
독일에서 개가 사람를 물려고 덤벼 드는데 이걸 발로 차버리거나 때리면
무슨 큰 문제가 생기나요?
워낙에 독일에서는 애완견을 특별히 여기는 것 같아 여쭤 봅니다.

그리고 그 개주인에게 정말 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될까요?
개 교육 좀 시키세요 이래야 되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추천0

댓글목록

SPRO님의 댓글

SP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지만 개에게 물렸을땐 주인에게 손해배상청구 엄청나게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거짓 내용입니다. 물리신 분 아는데 그런거 없었어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지금 문제에 대해서 개주인한테 설명하시고, 정기적으로 개학교에 보내고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만약에 주인이 니가 뭔데 식으로 나오면 그 다음엔 경찰이나 지역 동사무소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절대 먼저 발로 차거나 하지 마세요.

Ben763님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개 주인에게 내가 너무 위협을 느낀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말씀대로 대형견에 사냥개라면 주인이 교육 충분히 시킬 수 있는거 아니냐 주의주시는게 좋겠네요.

그로 인해 굉장히 불쾌하신 기분인건 알겠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이 굉장히 불쾌하네요.
독일에선 어떻게 되냐뇨. 어디서든 개를 발로 후려 차시면 동물학대이고 정신나간 사람 취급 받습니다.
왜요 여기 물어보셔서 큰 문제 없는거면 발로 후려 차시려구요??
아무리 인터넷이고 본인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할 지라도, 해도 되는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볼 다른 사람들의 기분이나 심기도 고려해주시고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 추천 6

balea님의 댓글의 댓글

bal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물려고 할 때 방어할 수 있지만 개를 후려 차다니요

zzzhyung님의 댓글의 댓글

zzzh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쓴 게시물에 나와 있는 개 주인도 아닌 것 같은데 뭐가 불쾌하시다는 거죠?
개를 발로 후려 차시면 동물학대이고 정신나간 사람 취급 당연히 받겠죠
근데 가만히 있는 개를 누가 발로 차고 때리나요? 제가 가만히 있는 개를 그렇게 한다고 했나요?
독일에서 어떻게 되는건 둘째고 사람이 누군가 공격하려고 하면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본능이 있는데 후려 차던 뭘 하던 하겠지 누가 물리고 가만 있나요?ㅋㅋㅋ
정말 이해 안가네요
여기서 물어보던 안 물어보던 큰 문제가 되던 안되던 개가 물려고 하는데
아 여기 제 다리 물어주세요 개님 이러면서 가만있나요?
제가 쓴 게시물이 누구의 기분이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이 있나요?
혹시 댓글 다신 분이 키우는 개가 제 옆집 개랑 성향이 비슷해서 기분이 불쾌하셔서
제가 그 기분이나 심기를 고려해야 하나요?
혹시 그렇다라도 굳이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아무리 인터넷이고 본인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할 지라도, 해도 되는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다고 하셨는데 뭐가 해도 되는 말이고 안되는 말인지 제가 쓴글을 몇 번을 읽어 보아도 모르겠는데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 추천 1

Ben763님의 댓글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본인이 글 쓴 내용과 단어 선택선택이 불쾌하단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 자체도 그닥 본인 몸을 지키겠다는 의도가 안 보여서 말이죠.
저도 남자고 정말 그런 대형견이 나를 향해 공격하려 달려든다 하면 발로 찰겁니다.
당연하죠 내 몸을 지키는게 최우선이니까요.
근데 본인 글 쓰신 내용 보면 딱히 그 개가 정말 무서워서라기 보다는
그냥 지랄 맞고 시끄러운 개새끼가 나한테 짖어 재끼는데 뭐같이 짜증나고 시끄러워 죽겠는데 한대 후려 차고 싶다 XX. 이렇게 밖에 안보여서요.
위협을 느껴서 한대 쥐어 패주고 싶을 정도?? 라고 쓰셨는데 어떤 사람도 정말 진심으로 생명이나 안전의 위협을 느낀다면 무섭다거나 지나다니질 못하겠다거나 어떻게 해야하냐라고 묻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뭐 특이한 케이스로 본인처럼 생각할 수 있지 않냐 하면 굳이 제가 더 가타부타 하진 않겠습니다만,
뭐가 기분이 나쁘게 했냐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말씀하시는 억양 자체가 그렇게 들려서 기분이 나쁩니다.
가만 있나요?ㅋㅋㅋ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조롱하시는 어투인게 매우 기분 나쁘네요.
제 다리 물어주세요 개님 이러면서 가만있나요? 마찬가지로 조롱하는 어투에, 분명 본인의 불쾌한 심정은 알겠으나 말하는 내용이 불쾌하다 했지 본인 보고 개가 덤벼들어도 가만히 있으라 한적 없습니다.
글의 논지부터 파악하시고 말싸움 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런 커뮤니티에 글 쓸 땐 당연히 타인의 기분도 고려하고 쓰는게 맞습니다.
남을 고려하지 않고 쓰는 글은 일기장에 쓰세요.
아 오늘도 옆집 개가 날 물려고 했다. 무서웠다. 경찰에 신고하던가 해야겠다.
이렇게요.

  • 추천 2

zzzhyung님의 댓글의 댓글

zzzh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단어 선택선택이 불쾌하면 어쩔수 없네요 그냥 그렇게 느끼세요
굳이 제가 공지사항 올리는 것도 아닌데 수천만 애견인을 고려해서 쓰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생명이나 안전의 위협을 느낀다면 무섭다거나 지나다니질 못하겠다거나 어떻게 해야하냐라고 묻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만이라 쓰셨는데
아니 무슨 개가 물려고 하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묻나요?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이렇게 할텐데 이럴 경우는 어떻게 되냐를 묻는거에요.
어디서든 개를 발로 후려 차시면 동물학대이고 정신나간 사람 취급 받겠죠 근데
제가 가만있는 개를 발로 찬다고 했나요?

글의 논지는 님께서 잘못 파악하신 것 같은데...
남을 고려하지 않는 글은 일기장에 ㅋㅋ
뭘 고려하지 않는 다는 건지
일기장에 쓰세요ㅋㅋㅋ
일기장에 안쓰고 앞으로는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볼께요 ㅋㅋㅋ

  • 추천 1

Ben763님의 댓글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드리는 사이에 수정해서 추가하셨네요.
해선 안되는 말이 뭐냐고 물으셨는데,
개라고 하는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발로 후려 차시겠다는 표현이 그러합니다.
몇번을 읽어봐도 모르시겠다면 생명 존중에 대한 본인의 관념이 저와는 매우 다르신걱 같군요.

  • 추천 1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간을 잘 이해하며 읽어 보시면 글쓴이 분이 만약 공격을 당했을때 발로 걷어차도 되겠느냐는 의도가 보입니다. 물론 글 자체에선 그런 내용이 없지만 어떤 사람이 공격하지도 않는 개를 단지 짓는다고 걷어차나요?
저도 이 부분은 어린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만약 지나가던 개가 제 딸아이를 공격하면 전 죽일수도 있거든요.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미리 걷어차도 되는지 물어보는거 자체가 걷어 찰 준비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개가 달려왔을때 차야된다고 순간적으로 판단 되어질꺼에요.
그런거 보다 가능한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독일법은 잘 모르지만 사람과의 다툼 문제에서도 절때 먼저 맞았다고 해서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제가 발로 걷어 차는 행동이 정당화되지 않아요.
적어도 정당방위가 인정되려면 탈출로가 없는 상태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때입니다.
스트레스 받으실수 있겠지만 일어나지 않겠지만 비슷한 말씀하신 상황이 발생한다면.. 일단 피하시고, 그 이후에 문제에 대해서 개주인과 합의점을 찾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다들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자기개는 착하고 순하다 그러시지요.
정말 교육 잘받고 순한 개들이 참 많지만 개에 물려본 사람은 그 트라우마가 아주 오래갑니다.
저도 어릴적 기억때문에 개가 무서운데 제 아이도 같은 경험으로 독일에 그 흔한 산책한번 하는게 힘들때도 있어요.
이웃분께 외출시 입마개를 해달라고 한번 요청해 보세요.
사나운 대형견 이라면 안전을 위해 당연히 취해야 할 장치가 아닐까 합니다.
대화가 통하는 이웃이라면 들어주리라 생각되네요. 저희 이웃도 순한 대형견을 키우시지만 제 아이의 트라우마를 아시고 외출시 항상 입마개를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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