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가 보통 리젝트 당했을경우 그 전 비자는 유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지난번 외국인청에서 워킹비자 신청시 1회 거절당했는데 당시 베암터가 '너는 어차피 올말까지 독일에 거주할수있는 비자가 있으니 천천히 다시 보충해서 신청해'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저도 정확한 법률관련해서 알진 못하지만, 시도해서 거절된다고해도 현재의 비자가 소멸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 더 궁금한게 있는데 풀타임으로 450유로이상 버는걸 3개월 이상 한 뒤에 비자신청 거부가 되더라도 상관 없나요?? 혹시 3개월 이상 일을 한 것 때문에 기존 비자에도 영향이 갈까봐 문의드립니다 ㅠㅠ

지금 일을 하게 되면 사장님께서 워홀비자가 있으니까 그걸로 일을 하다가 6개월 후에 워킹비자 신청하자고 하셔서요. 근데 그게 또 원래는 450유로 이상이면 3개월 이상 일을 못하는 걸로 알고있기때문에... 혹시 추후 워킹비자 신청했다가 거부당했는데 저 이력을 알게 되어 기존 비자까지 날라가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ㅠㅠ

지금부터 일을 시작해서 6개월후라면 이미 워홀비자로 일을 할수 있는것에 초과된 상태입니다. 독일당국에서 3개월이 초과된 모든 워홀비자 소지자에게 추방명령까지 내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노동비자 신청시 노동청내 노동적부심사시 이러한것들이 발견된다면 좋을거 하나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편법 혹은 불법적인 경로로 일을 시작하지 않으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정을 고용주에게 직접적으로 고하는게 맞고 그에 부합한 계약을 제시하지 않을시 그러한 곳은 거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워홀비자가 있으니 3개월이라도 일하라는것은 절대 좋은 고용주의 자세가 아닌것같아요. 1~2개월 수습기간을 위해 그것을 지켜보는 의미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노동비자신청시 약간의 번거로움도 피하고자하는 직장이라면... 추천드리고싶진 않네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현재 가지고 있는 비자는,  님께서 다른 새로운 어떻한 비자가 신청하여 나오기 전까지,

또한 새로 나오는 비자를 내기 위해 현재 있는 비자를 특별히 만료 한다라고 서명 하기 전까지는 전혀 문제 없이 지금 가지

고 있는 비자는 유료한 상태 입니다.

현재 어떤 비자가 있던 새로운 형태의 비자를 신청 하여도 새로운 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원래 가지고 있는 비자는

그대로 유효 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나마 걱정을 덜었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