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07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화물 안녕하세요 선편 소포 세금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inheid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8-03-18 13:56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독일로 오기 직전에 한국에서 제가 입던 여름옷 열두 벌과 소설 책 여섯 권을 선편으로 부쳤습니다. 제가 국제택배를 혼자 보내보기 처음이라서 그 form 작성하는 요령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물건 항목에 Used 혹은 Alte라고 쓰지 않고 그냥 /Clothes 12 $110 / /Books 6 $55 /
이렇게 썼습니다. 박스 열어보면 누가 봐도 입던 옷이고, 책은 심지어 제가 살 때도 중고서점에서 산겁니다ㅠㅠ 저기 $110, $55은 현재 가치가 아니라 각 물건의 처음 판매가격을 적어야 하는줄 알고 대충 가늠해서 적은 거거든요ㅠㅠ

배송 추적하려고 인터넷을 찾다보니 $100이 넘어가면 관세를 내야한다는데 제가 관청에서 택배 뜯어서 보여주면서 사정을 설명하면 관세를 안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Form에 저렇게 썼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걸까요ㅠㅠ 혹시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내야한다면 얼마정도 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택배 부칠 당시에 독일에 연락처를 부탁할 지인도 없고 해서 받는 사람 주소랑 이름은 정확히 기입을 했는데, 받는 사람 연락처는 못썼거든요... 이런 경우 제가 집에 없는 경우에 어떻게 되나요..??ㅠㅠ 관세가 없으면 그냥 옆집에 맡겨두고 가겠지만 (아마존 택배들은 이런식으로 받았습니다.), 세금이 걸려있으면 옆집에 맡겨둘 수가 없지 않나요...?
 
갑자기 걱정이 물 밀듯 밀려오네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zzizime님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해당 Zoll 에서 기입하신 주소로 편지 보내줄거에요. 편지 받고 Zoll 주소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가면 직접 뜯어서 보여 달라고 할 겁니다. 봐서 쓰던 거면 그냥 보내줍니다. 저는 새책도 있었는데 한국어로 써 있어서 그런지 관세를 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택배 보낼 때 쓰는 예상 금액은 분실 했을 때 택배사와 개인간의 보상에 관련 되는 것이지 관세하고는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inheidel님의 댓글의 댓글

inheid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진짜진짜 친절하세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트레스 안 받고 택배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라요 :-)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 화물 Kl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8:10
178 화물 그시절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3-27
177 화물 bfm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3-20
176 화물 독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3-20
175 화물 giul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8
174 화물 Eunß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1-27
173 화물 ran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1-22
172 화물 sin29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1-18
171 화물 kotraum3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2-13
170 화물 카푸치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17
169 화물 또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1-12
168 화물 또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1-02
167 화물 가고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11-04
166 화물 삐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27
165 화물 윤스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10-20
164 화물 pier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17
163 화물 윤스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10
162 화물 윤스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0-10
161 화물 글쎄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0-09
160 화물 가고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0-0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