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워홀비자로 b2까지 마치고 test daf를 봤는데 결과가 대학에 입학하기 조금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돈도 다시 모을겸 2017년 7월말에 한국에 들어와서 이번 3월 15일에 다시 독일로 들어왔습니다
계획은 dsh나 test daf 수업을 2달정도 듣고 5월 test daf 6월 도르트문트 또는 보훔에서dsh 그리고 7월에 대학지원을 할생각입니다.

문제는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나 3달이상의 학원 등록이 필요하다더군요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봤는데 dsh나 test daf 준비반은 3달이 되는 학원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3달을 채우자고 b2부터 수업을 들어버리면 dsh 기간도 안 맞아버려서 오히려 올해 대학 지원이 힘들 것 같습니다 하필 갈려고하는 과목들이 kein losverfahren 이구요.

혹시나 3달 이하 수업증을 가지고 비자를 받으신 경험이나
무비자로 5월말까지 버티다가 DSH 또는 TESTdaf 시험으로 임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 외의 서류들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슈페어콘토도 바로 만들거구요. 재정적으로도 아직은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또 하나 걱정인 것은 학생들이 많은 도시이면 비자 받기가 그래도 조금 수월할 것 같지만 독일인 여자친구와 그 가족들과 함께 소도시에서 살고 있어서 비자 받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 1000점 드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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