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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21회 작성일 18-03-07 13:27관련링크
http://도르트문트 127회 연결http://프랑크푸르트공항 105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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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짐이 많아 걱정이네요.
당장 쓸거부터 챙겨서 23kg 캐리어는 화물로 부칠거구 기내가방이 궁금해서요!
1. 기내캐리어 (세변의 합이 115cm이하 )1개+ 캐리어에 결합가능한 보스턴백 (사이즈 45cm*17cm*30cm)+백팩 이렇게 가능할까요? 기내캐리어외에 가방을 하나 들고 탈수 있다고는 들었는데
캐리어에 탈부착하는 보스턴백도 들고타면 양아치라고 안된다고 하려나요...?
아니면 기내캐리어+노트북가방+백팩은 안될까요?? 노트북이 너무 커서요 ㅠㅠ
2. 23kg 캐리어 + 백팩+ 기내캐리어+여분가방,,? 이렇게 들고 독일에 29일 오후에 도착하여 공항호텔에서 하루 자고 30일 오전 10시에 도르트문트로 갑니다. 티켓은 예약했는데 자리예약을 안했어요. 환승은 없구요. 2등석이구요.. 괜찮을까요? 금요일 오전10시에요.
안괜찮다면 전날 현장에서 추가비용 지불하고 예약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앱으로.,,? 저는 앱으로 예약했거든요.
3. 마중나올 사람도 없는데 저기에 쿠쿠 작은거까지 들고가면 전 아마 모든 소매치기들의 표적이 되겠죠?
택배로 나중에 부치는게 낫겠죠,,,? 쿠쿠를 안들고 가더라도 저는 모든 소매치기범의 표적이 될까요??ㅜㅜㅜ
4. 도르트문트에 연착이 안된다면 30일 오후 1시에 도착하더라구요. 집을 아직 못구했지만 어쩄던 숙소든 집이든 그곳으로 가려면 택시 타는게 나을것같아서요. 택시는 예약하거나 콜을 부르거나 하지 않아도 되나요? 우리나라처럼 밖에 나오면 그냥 있는건지 궁금금해서요.
어수선한 질문이 죄송합니다만 답변 부탁드려요 ^^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상관 없을거 같네요. 저도 보통, 기내용 캐리어, 백팩한개, 노트북용 크로스백 정도 하나들고 타는편입니다. 많이 가져오시는분들은, 저렇게 가져오기도 하고, 면세점에서 이거저거 추가로 들고 오는사람도 많습니다.
2. 오전이라.. 빈자리 앉아 가시면 될거 같네요.(그래도 확실하게 하고 싶으시면, 기차역가셔서 자리 예약하고 싶다고 말씀해보세요. 전 자리 예약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 이건 다른분에게 패스..)
자리 없어도, 빈곤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캐리어등은 객실 뒤쪽에 공간있는곳에 그냥 놓으시거나, 룸(?) 같은곳 비어 있으면 그곳에 들어가시면 될거예요.
(기차 타서 보시면, 예약되어 있는곳은, 번호 있는곳쪽에 a->b 이런식으로어디부터 어디까지 예약되어 있다고 표시되어
있을거예요.)
3. 표적까지는요 ㅎㅎ 누가 뭐 물어보면, 무시 하고, 가세요.. 소매치기의 시작은, 시선분산이라.. 짐 잔득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물어 본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니까요.. ^^;;
공항호텔에서 쉬고, 공항기차역에서 타고 가신다면, 중앙역보다 훨씬 안전할거예요.
4. 기차역 내리시면, 한국처럼 택시 잔득 있습니다. 주소만 종이에 잘 적어 가세요.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원칙적으로는 기내용캐리어하나 + 노트북가방이건 핸드백이건 가방한개 이렇게만 가능합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397
배낭과 노트북가방을 둘다 가져가는건 안될것 같네요. 보스턴백도 안될거 같구요. 근데 이건 사실 운인게, 안걸리고 더 많이 가져가는 분들도 계셔서요. 근데 출국하려고 줄서있는데 짐 많다고 통과 안되면 난감하지요. 짐이 정 많으시면 추가금내고 위탁수화물로 가방을 하나 더 부치는걸 추천합니다.
저라면 보스턴백하나를 위탁수하물로 추가로 부치고, 공항에서 집까지 이동할때는 배낭매고, 큰캐리어, 기내용캐리어+보스턴백 끄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캐리어 2개이상이면 끌고 다니기 힘들어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체크인 해서 독일로 오는 경우엔 기내 짐 거의 확인 안 합니다. 원칙은 한개이지만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심지어 캐리어 23킬로 넘어서 25킬로까지도 웬만하면 봐줍니다.
쿠쿠가 당장 있으면 좋긴한데, 가방 1개에 캐리어 2개 끌고 거기다 쿠쿠까지 갖고 다니시면 상당히 귀찮으실듯요.. 뭐 도르트문트 기차역에 내려서 바로 택시타고 가신다면야 해 볼만 합니다. 조금 참고 쿠쿠랑 씨름하셔서 본인이 첫날부터 열심히 밥 해드신다면 가치가 있지요.
해산님의 댓글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하지님 참 위험한 조언을 하십니다.
엊그제 한국에서 독일로 왔는데 체크인을 하고 23키로 화물을 보낸후
보안검색을 하러 들어가는 입구에서 기내 화물이 많거나 무거워보이면
그앞에 저울을 놓고 공항직원이 기내화물을 저울위에 올리라고도 합니다.
어쩌다 운좋게 그냥 지나간 경험을 추천하면 안될것 같아 이야기 합니다.
- 추천 1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게이트 앞에서 저울들고 검사하는 경우 꽤 자주 있습니다.
좋은매일님의 댓글
좋은매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번 쿠쿠. 쿠쿠는 안들고오셔도 됩니다. 한인마트에서 파는 곳도 많고 (2~3만원 더 비싸긴 하지만) 독일에서 그냥 외국꺼 밥솥 사도 밥 되는건 괜찮더라구요.
4번 택시. 네 저도 공항 입구 나오자마자 택시 있길래 그냥 탔습니다. 걱정마세요. 요금이 비싸긴하지만 확실히 짐 많으면 편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