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용량을 매우 적게 기입을 했으면 저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Vattenfall 요금제인것 같은데 대략 1년에 50000kwh 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대략 채굴기 10대정도 돌리는 사용량) 1년에 10000유로 좀 넘게 나옵니다. 1kwh 당 대부분 21-25센트가 표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4만kwh/jahr 에 관한 견적서를 받았거든요.
첨부한 스샷에 보이는 4,340Cent/kwh가 4유로34센트가 맞는건가요? 아니면 4쩜340센트일까요?
정말 낫놓고 기역자 모르고 있는듯 하네요ㅋㅋㅋㅋㅋ

대충 찾아보니 대략 4센트가 맞기는 맞습니다. 다만, 여기에 세금과 각종 비용이 추가가 됩니다. 4센트는 Vattenfall에 가는 비용이고 각종 비용과 세금을 합하면 Berlin의 경우는 총 1kwh 당 20센트가 약간 안되는 비용이 나옵니다. 약간의 눈속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4만 KWh를 사용하신다면 대략 1년에 전기요금은 세금 합해서 48000-52000유로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굴기를 돌리시려는 것 같은데, 독일에서는 의미 없습니다. 이러한 사업목적으로는 비자 나올 가능성 없고, 현재 전기요금을 대입하면 무조건 마이너스 납니다. 이익이 나려면 투자비 제외하고 순수 전기요금만으로 10센트 미만이 되어야 수입이 나는데 아마도 불가능하겠죠?

아~ 감사합니다.
비자는 어떤 말씀일까요?
사업자등록 자체가 안될까요?
채굴은 2차 문제고 GPU DB가속이랑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있어서 자그마하게 사업자 내보려하고 있거든요.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용효과가 크면 모를까 쉽지 않을겁니다. 사업비자는 개인이 진행하는것 매우 힘듭니다. 전문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기바랍니다.

아...그렇죠...변호사 몇군데 컨텍해보고 있습니다.
그전에 아무래도 제가 정보 좀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아서 나름 알아보고 있는중이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고용효과가 크지는 않겠지만 대충 5명 정도 내년까지 독일인으로 함께 해야할것 같은데...
혹시 고용에 대한 인원이 정해져 있거나 그럴까요? ^^;;
처음 몇달 또는 일년간은 아무래도 저 혼자 셋팅해야 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아 일반가정집이 아니라 산업용전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