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있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저는 42살에 입국할때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솔직히 비자/집/보험/콘토등등 신경쓸게 많고 자신도 없어서
그냥 제이xxx에 몇십만원 주고 위임? 맡겼습니다.
맘고생 몸고생 하는것보다 그냥 그게 더 속편하더군요.
몇십만원 아낄려다 멘탈 붕괴될까봐요 ㅋㅋㅋ

지나고 보면 저도 할수있었을것 같은데...당시엔 그랬습니다.

여하튼 나이 문제는 접어두시구요.
입국시 물어보는 경우 많이 없지만 물어본다면 그냥 대충 관광이라 해도 상관없구요.
유학준비비자는 어학원 등록증 3개월이상/ 슈페어콘토가 기본적으로 필요할겁니다.

혹시나 자신없으시면 대행사에 맡겨버리세요...
속편합니다.

앗... 다 잘되셨다니 부럽고 또 저도 안심이되네요~
그럼 독일 도착후에 대행사통해서 준비 하신거죠?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왕복티켓이 8개월정도 여유있는 티켓이라 베를린 입국시 큰문제가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답변 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

유학준비비자가 지역별로 좀 상이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어학비자와 유학준비비자가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서류는 거의 같은데, 어학비자 서류만 첨부하여도 유준비자를 주는 지역도 있구요, 어떤 지역은 대학입학자격을 입증할 서류(고등학교 졸업증명서 내지는 수능성적표 등..)와 경우에 따라서 독일에 입시지원한 증명서류 같은 걸 더 요구하기도 하고, Bedingte Zulassung이라는걸 더 추가하는 곳도 있어요. 독일 입국하셔서 거주지역 외국인관청에서 직접 물어보셔야 할거예요.

아.... 그렇게 다른게 있군요!! 외국인 관청에서 물어볼수 있다니 좋네요! 넘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