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껏 수차례 국내에서 택배받은적이 있는데요 제 물건.
2번은 쫄로 갔어요. 기다리시면 일단 거기 상자에 기재되어 있는 주소로 쫄에서 편지가 올거에요.
그러면 그 편지 가지고 신분증이랑 가시면 됩니다.
저는 두번 다 별 탈 없이 수령해왔어요. 물론 직접 가서 상자 뜯어서 물품들 확인시켜야 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약간 걸릴품목을 받은적이 이썻는데 알아서 엄마보고 잘 숨겨서 포장하라고 했는데요.
그게 유에스비 몇개 였는데, 쫄에서 온 편지에  (IT)라고 적혀왔어요.  IT제품인 듯 합니다.
아무튼 뭐 쫄에서 제 상자 뜯고 대충 보여줬더니 문제없이 수령했습니다.
그 쫄 직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두번 다 거의 맨 위에있는 물건들만 확인했네요. 우체국 제일 큰 박스고 제가 학생신분이라 그런지.
일단은 편지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항상 택배받을때마다 불안합니다 너무 ㅎㅎ

DHL로부터 메일 받았는데 또 편지가 오나보군요 ㅠ 또 기다림의 시간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한국에서 보내주신 택배가 2번이나 쫄에 갔었는데요. 사실 진짜 걸릴만한 물건이 없었었는데도 갔더라구요.(옷가지나 읽던 책이었어요.)

한번은 올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오지도 않고 편지도 안와서 쫄이랑 DHL에도 전화해서 막 따지고 내 물건이 있니 없니 그랬는데 거기서 그럼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편지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에 편지랑 신분증 들고 찾아갔었네요ㅜㅠ

암트직원들도 제 물건보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제 생각엔 그냥 택배상자가 크기도크고 무거워서 쫄로 보냈나 싶더라구요. 아니면 저희 집이 문제일수도ㅜㅜ

그래서 나중에 무사히 받긴했는데 기다려도 편지 안오면 쫄이나 DHL에 송장번호 이야기해서 물어세요. 아직 못받았는데 택배가 어디있는지 그리고 편지 보내줄 수 있는지 등 요
.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전 그래서 나중에 그냥 다른 아는분 이름이랑 주소로 보내서 받았었어요. 그건 쫄에 안가더라구요ㅎㅎ...
꼭 찾길바랍니다!

편지 올때까지 또 기다려야한다니... 쫄에 있은지도 일주일도 넘었는데 불안하네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