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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Alzenau 근방의 삶에 대해 여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선대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8회 작성일 18-02-23 11:11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회가 닿아 Alzenau에 있는 회사에서 offer를 받고 한국에서 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Frankfurt 근방이라는 것만 알지 근무지 여건에 대해서는 검색해봐도 정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검색을 못하는 거면 link라도...^^)
이주를 준비하면서 궁금한 것이...

1. Alzenau에 근무지가 있다면 보통 반경 어느 정도의 거리에 집을 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같은 지역에 터를 잡아도 불편함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편의, 교육, 인종차별 관점 위주로 제일 궁금한데 놓치는 생각이 있다면 함께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2. Alzenau에 한인 분들은 많지 않으신듯 한데 혹시 거주 기피지역이라거나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인지라 앞으로 궁금한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처음부터 정독하며 준비해야할 부분들을 챙겨보고 있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학습할 방법이 없네요..ㅠㅠ
모쪼록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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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알체나우는 가본적이없어서 잘 모르는데요.
슈발바흐나 에쉬본이 한국사람이 특별히 많은거지 다른덴 어디가도 그리 많진 않을거에요. 특히 알체나우는 바이에른이라 주가 달라져서 프랑크푸르트가 거점인분이 거주하면 행정적 불편한점이 예상되고요. 한국하고 다르게 아무 관청이나 가서 일처리되는게 아니라서요.

시선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시선대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가 달라지면 행정처리도 달라지네보네요...ㅠㅠ...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switcher님께서 조언해 주신 내용 대로라면 직장과 주거지가 같은 바이에른에 있는게 낫겠네요.
주택을 구할 때 신경써서 구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witcher님의 댓글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센에서 처리가 다 된다면 한국분이 많이 계시니 물어볼데가 많아서 더 편할수도있어요. 단지 헤센에서 일하시는 분이 알체나우 거주하면 장점이 하나도 없다는.. ^^ 알체나우  회사쪽에 조언을 구해보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시선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시선대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회사와 거주지 hunting 할 때 말씀해 주신 부분을 중점적으로 짚어 가면서 Searching 해야겠네요. 덕분에 행정처리 편의성 관점을 잘 이해하고 보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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