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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독일 취업 후 가족 이민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476회 작성일 18-01-27 04:51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 이민을 독일로 생각하여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있는데 현실적인 정보를 찾기도 어렵고 하여 이렇게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저는 올해 한국 나이 45세이고 더 늦기 전에 독일로 가족(와이프, 아들(9세))와 함께 독일로 이주하고 싶습니다. 

전공: 고등학교(전기과-전기기능사 자격증)- 대학교(전기과), 대학원 (전기 관려) 이후 3년 엔지니어 근무후 해외 기술 영업으로 약 8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직장도 동종업계에서는 이름만 되면 아는 외구계 전기 회사이고 그곳에서 전기 제품 견적및 영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독일에서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전기 엔지니어도 아니고 전기 기술영업인데  취업이 가능할까합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 직업은  한국 기업을 상대하는 독일 현지 기업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영업이나 대응을 하는 업무 혹은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만일 엔지니어로 취업이 안되면 전기설치 기사로도 취업이 될런지요? 물론 영업일을 오래해서 일단 감이 없지만 몇달 있으면 업무에 큰 어려움 없이 전기기술 관련 일을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영어는 중상 정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정도이고, 독일어는 현재 공부중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 독일 이민에서 가장 중요한게 취업인데 과연 위 경력으로 취업이 될런지가 가장 궁급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일단 진행하면 3달은 관광 비자로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타진을 할 것이고 이후 6개월은 독일어 공부 이후 독일어 공부를 학원에서 하면서 동시에 취업에 대해서 발품을 팔아가면서 접급하려 합니다.


과연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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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감자JIM님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독일 현지에서 한국인 취업 컨설팅 해주는 곳이 있으면 관련 정보도 좀 부탁 드립니다.

강과들님의 댓글

강과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 한국인중 취업컨설팅을 한답시고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받는 무책임한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은 그 사람들이 시켜주는 것 아니고 회사사장이 결정하는 겁니다.
꼼꼼하게 그리고 비판적이고 상식적으로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그럴듯한 사탕발림에 피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의 자격증이 이곳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해를 많이 봅니다.
차라리 조금더 공부하셔서 독일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님의 이력으로는 많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감자JIM님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독일 자격증을 말씀 하시나여? 독일 전기 자격증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사실 한달전 독일 현지 취업 컨설팅 업체에 제 이력서, 졸업 증명서, 자격증을 송부하였고 그곳에서는 구지 직업 전문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혹시 다른 의미로 말씀 하신거라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

강과들님의 댓글

강과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업체에 다시 문의해 보세요. 그분들도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꺼예요.
직업교육마친 기술자들이 추가로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에 그많은 가능성을 다 올려놓기도 힘들고
정보공개가 안되어서 메일로도 연락이 안되네요.

감자JIM님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이메일은 jay7409@cnu.ac.kr입니다. 혹시 정보를 제 이메일오 보내 주실 수 있을런지요?

강과들님의 댓글

강과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그 업체에게 수수료도 내지 않았나요?
그런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중간에 끼어들면 그분들도 일하기 불편할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나눈후에 다른 길이 없을것 같으면 저에게 연락해 주세요.
저는 업체가 아닙니다. 길만 알려주는 도우미 정도입니다.

감자JIM님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내지 않았습니다. 그저 가능성 정도을 타진 하기 위해서 그 곳에서 저 한테 관련 자료를 우선 보내봐서 진행을 할 것이고 할것인지  안할 것인지 저 보고 결정하라고 했는데 저는 지금 당장은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쪽과 무슨 거래나 계약을 맺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관련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이런 정보 찾기가 정말 어려워서요?

강과들님의 댓글

강과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메일로 정보참고하시라고 싸이트 보내드렸습니다.
사실 업체통하지 않고 남자분만 일단 혼자나와서 어학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 발품을 파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상...

실제로 현지에 와서 보면 혼자도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하는  일들도 많고
또 업체들이 알려주지 않았던,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길들이 보이거든요.

특히 취업이라는 것은 본인이 직접 회사와 인터뷰하고 실습도 하면서 진행해야 하는 것들인데
누구에게 전적으로 위임하고 맡길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물색도 본인이 직접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고
이력서나 서류등등 의 문제도 독일어만 어지간히 되면 혼자서 충분히 다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는면 조금 수월하겠지만
2만유로씩이나 내면서 맡길만한일까... 생각이 듭니다.

업체분들께는 조금 죄송한 말씀이지만....

감자JIM님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감사합니다. 전 업체와 계약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여기 한국에서 정보 서칭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자료도 별로 없고 일단 감이 없어서

하여튼 너무 감사합니다.

보거스80님의 댓글

보거스8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적인 독일의 취업 상황을 말씀 드리면 대부분의 독일 업체들이 제일 우려로 하는경우는 계약을 하고 일을 하기로 했는데 외국인청에서 비자를 내 주시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독일의 경우 무직자가 대략 10%정도 되고 있습니다.

독일 정책상 외국인청에서는 일단 독일내 실업률을 줄일수 있는 제일 중요한 일이 독일내 무직자들 취업입니다.

현실이 그러하다보니 외국인을 상대로 취업 비자를 내주는게 많이 까다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독일내 현지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고 일을 많이해서 월급 또는 이익을 많이 얻기 위해서는  현지에 법인을 설립 하시고 법인 형태로 계약을 맺어 일을 진행 하심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14년전에 독일로 가족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피난 오듯이 와서 많은 고난을 격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메세지
남깁니다.

어떤 것이든 길은 항상 열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든 어떤것이든 행동으로 움직이시는게 제일 중요할듯 합니다.

타지 생활에서 제가 느낀것중 제일 중요한것 하나는 절대로 결정에 대해 후에 없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것 이라는 생각 듭니다.!

감자JIM님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기술직은 원하는데 우선 독일에서 1인 법인을 설립 후 제가 원하는 독일 회사에 제가 세운 1인 법인 회사와 독일 회사와 형식적으로 협력 혹은 하청업체식으로 일을 하는 것인가요?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보다 더 자세한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이런 방법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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