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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습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르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63회 작성일 18-01-25 17:28 답변완료

본문

얼마 전 습도계를 하나 사서 보는데 실내 온도가 대략 15도 정도 되고 습도는 70~80을 왔다갔다 합니다.
좋지 않은 건가요? 작년에 곰팡이&결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이사 가는 상황입니다. 항상 환기 30분씩 하루 3~4번 하고 하이쭝도 켜 놓는데 다만 요금이 부담되어 24시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잠자기 전부터 일어날 때까지만 3 정도로 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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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아무리 겨울이라도 최소 18도 이상 습도는 40-60프로가 건강에도 좋고 적당한 환경입니다. 난방을 좀 하셔야 할 듯 하네요.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는 좀 낮아지니까요. 그래도 안 되면 제습기를 사셔야 할 듯 하네요. 아님 자주 환기를 시키시거나. 환기는 오랜시간 키핑시키는 것보다는 차라리 5분이상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시켜주는게 더 효율적입니다만 한번에 30분씩은 너무 기네요. 그래서 하이쭝 켜놔도 춥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해도 나아지지 않으면 그건 집 문제입니다.

나도향님의 댓글

나도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집계약서에는 실내온도로 최소한 18도를 유지해야한다는 항목이 겸해 있구요,
어떤 경우는 18-21도를 유지하라고도 합니다.
15도는 정말 집도 상하지만 몸도 상합니다.
기온이 낮으면 벽이 습해지면서 곰팡이가 생기도록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격이지요.

건강을 위해서도 난방비를 너무 아끼려고 하지 마세요.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걱정을 하고있는데요. 하이쭝을 하루에 4시간쯤 틀고 틀때는 온도가 18도쯤까지 올라가지만 안틀때는 보통 15.16도 사이에 있습니다. 요 며칠은 태풍때문이지 온도가 너무 내려가길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넘 추워서 추가로 틀었구요...습도는 측정할수있는것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집을 좀더 따듯하게 해둬야 하나요?그러려면 하이쭝을 24시간 켜야하는데ㅠㅠ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집이라면 아마 오래되고 낡아서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된 게 아닐겁니다. 따라서 하이쭝을 24시간 켜놔도 겨우 18도정도 올라갈꺼고 전기세나나 난방비만 많이 나올듯 하네요. 그런 집은 빨리 이사가시는게 상책입니다.

번개파워님의 댓글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상 그렇게 볼수는 없는게 이사 초기에는 가스비 생각못하고 하이쭝 24시간 돌렸습니다. 문제는 중앙컨트롤러를 22도로 설정하면 18도쯤까지밖에 온도를 안올려서 계속 가스먹고 26도로 설정하면 20.21도까지 올라가긴 히는데 설정온도까지 올라가지는 않아서 (절대 설정온도까지 올라가지는 않더군요...그래서 계속 하이쭝은 돌고 가스는 무지막지하게 먹고...) 포기하고 집에 있을정도로만 온도를 올라가게 설정해뒀어요...벽에서 찬기가 퍼지는게...느껴지기는 하는데 이게 단열시스템이 재대로 안되있다는 증거일까요?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건축일 하는 사람으로서 단열시스템이 잘 안 되어 있는 게 맞아요. 옛날 주택이면 실내 단열재를 시공해야 할 것이고 50,60년대 이후에 지어진 주택이면 외부 단열재로 보강해야 할 듯 하네요. 물론 집주인이 절대 안 할겁니다. 돈이 무지하게 드니까요. 혹시 리모델링이나 Modernisierung 이 최근 20년안에 없었지요?

번개파워님의 댓글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기 지어진게 70년대이고 그 이후 리모델링이 있었는지 여부는 듣지 못했습니다. 아마 했었다면 그쪽에서 얘기하지 않았을까 싶긴한데...개인적으로 단열률을 올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전 세입자는 가스비를 35유로 냈다던데 45m2에 그정도면 그렇게 많이 낸건 아니지 않나요? 그친구에게 물어봐서 비슷한 방법읋 난방중인게 지금입니다.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방비로 그 정도 내셨다면 양호한데요. 대신 이전 세입자가 춥게 살았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추우면 뭐 껴 입고 살면 되는데 문제는 상대습도가 문제지요. 온도가 낮으면 당연히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 피는 위험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단열률을 높이는 방법은 아마도 한국처럼 뽁뽁이를 붙이는 방법이나 창문틈새를 막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ㅜㅜ

번개파워님의 댓글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습도계를 주문했어요ㅠㅠ걱정되서...일단 지금은 버틸수있을꺼같아서 습도만 괜찮다면 이렇게 지내보려구요. 엄청추울시기는 지났으니 내년 겨울을 위한 난방법을 고민해봐야겠네요ㅠㅠ조언 감사합니다!!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치상으로 최악의 집이예요 추우면서 곰팡이생기는.. 이사하신다니 다행이네요
Winter Raumtemperatur 보면 거실기준 온도 18-21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60% 이상 올라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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