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i83님의 댓글

nabi8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3 20:43 채택된 답변

아 공항에서는(특히 게이트 쪽으로 들어간 다음부터는) 원래 물을 많이 비싸게 팔아요. 1병 3유로(2병 6유로)면 대충 공항 게이트 지역 물값으로는 정상 수준인 듯 합니다.

그러나 영수증은 제 경험으로도 ‘줄까 말까’ 질문을 해 오는 경우가 (공항이든 수퍼든)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이상하네요.

테겔 공항에서 작은 물 두개 샀는데 10유로 주니까..영수증 안주고 4유로 정도 거슬러 주더라구요. 물값이 비싼줄 알았는데 동네 마트에서 사니 1.5리터도 1유로도 안하더라고요 . 그리고 동네 마트에서 물건 이것 샀는데 영수증 잘 안주더라구요. 다른 동네 마트 가야 겠네요.

개발자님의 댓글

개발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21:44

답변 감사합니다. 영수증 안주는 그 가계 우리애가 우산 안파냐고 했더니 자기 쓰던 우산도 팔았더라구요. 다른 마트에 갔더니 영수증 도 주고 가격도 많이 싸고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우리만 가면 비싼 비닐백 줬는데, 새로 간곳은 우리가 흔히 아는 비닐 자기가 골라 살수 있었습니다. 그 가계만 그런것 같네요.

영수증은 몰라도 잔돈을 잘 안주다니...?? 뭔가 이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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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 같은 경우는 현금으로 사는 경우에 종종 영수증을 달라고 해야 주고 카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영수증을 주고 잔 돈 같은 경우도 잘 주는 데 이상하네요.

전 현금으로 계산하면 영수증 드리냐고 종종 묻고, 카드계산하면 버려주라고 말하지 않음 꼭 주는것 같던데...
잔돈을 잘 안주는건 그 가게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요즘엔 영수증주냐고 물어보고 줍니다
꼭 달라고 하시고, 잔돈은 바로 확인하고 잘못됐을 경우 정확히 요청하세요
잔돈 안주는건 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