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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8-01-13 07:16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 재직할 때, 술을 많이 마시는 일을 했었습니다.
제목과 같이, 당뇨와 간암 자가증상이 느껴집니다. 구체적으로 아무런 이유없이 오른쪽 복부 윗부분이 바늘로 콕콕 찔러대는 듯한 통증도 간간히 있고, 소변을 자주보고 , 소변을 봐도 거품이 줄어들지 않는걸 봤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싶은데, 검색으로 알아 본 바로는, 가정의에게 문의하는 방법이 유일한 통로 같네요. 혹시 AOK공보험을 통해서 검진을 받아볼 수 는 없나요? 기초적인 피검사라도 받아보고 싶은데요
독일 온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가정의를 구하지도 못한 상황이긴 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정확한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재직할 때, 술을 많이 마시는 일을 했었습니다.
제목과 같이, 당뇨와 간암 자가증상이 느껴집니다. 구체적으로 아무런 이유없이 오른쪽 복부 윗부분이 바늘로 콕콕 찔러대는 듯한 통증도 간간히 있고, 소변을 자주보고 , 소변을 봐도 거품이 줄어들지 않는걸 봤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싶은데, 검색으로 알아 본 바로는, 가정의에게 문의하는 방법이 유일한 통로 같네요. 혹시 AOK공보험을 통해서 검진을 받아볼 수 는 없나요? 기초적인 피검사라도 받아보고 싶은데요
독일 온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가정의를 구하지도 못한 상황이긴 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정확한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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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li님의 댓글
su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보통 사는곳 근처에 Allgemeinmedizin 일반의 라고하는데를 Hausarzt로 정합니다.동네사람한테 넌 하우스아츠트 어디로 다니냐고 여쭤보실만한 분이 계시면 일단 하우스아츠트를 빨리 정하시구요.
보험회사마다 다르지만 AOK같은경우는 2년에한번 Vorsorgungsuntersuchung 라고 해서 일반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정도 해주는데 의사한테 엄청 피곤하다 당뇨 간암이 의심된다 면서 심각하게 얘기하면 피검사도 그냥 일반적인것외에 GOT,GPT수치 보는것까지도 해주니까 일단 일반의를 정하시는게 빠를것같습니다. 의사가 괜찮고 평판이 좋은면 앞으로 내 Hausarzt로 정하겠다 하구요.
백송님의 댓글
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채택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