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하면 보통 1-4개월 프로베 기간이 있어요 그 기간에는 특별한 사유없이 양측에서 퀸디궁 가능합니다. 근데 노동허가가 문제인데요 처음 노동허가를 받으시는거라면 회사에 종속된 비자가 나와서 그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다시 일을 하시려면 다시 노동허가 변경하셔야해요 그리고 계약서 마다 다른데 보통 프로베기간에는 휴가를 사용할수없답니다.

만약 오퍼 받으시면 새 비자 신청하시고 비자 받으신 후에 그만두심이 어떨까요?

처음 회사에서 일 하시다가, 두번째 회사에서 면접 보시고 합격하신다고 바로 일 시작하는 게 아니라 계약서 작성 및 비자 문제로 1~3 달간 term 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제 생각에는 안전빵(?)으로, 처음 회사 다니시다가 두번째 회사 계약서 작성이 되면 그 때 notice 주고 그만두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문제 없구요. 다만 계약서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살피시면 됩니다.
프로베짜잇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이때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보통 프로베짜잇중에는 3개월노티스가 아니라 1개월노티스, 등으로 노티주는 시간이 짧으니까요. 이점을 이용해서 두번째 직장에서 확실히 오퍼를 받아 싸인을 하신뒤에 프로베짜잇중에 그만두는 케이스가 가장 이상적이겠네요.
본인의 프로베짜잇이 몇개월인지, 그기간중의 노티기간이 얼마인지 (그리고 프로베이후의 노티기간이 얼마인지) 숙지하시고 두번째 직장 시작날짜를 계산하시면 되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만둘 경우에 이런 저런 날자 계산을 잘해야겠네요.  프로베 기간 중에 휴가를 못쓰면 면접보러 가는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