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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의 양초 문화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72회 작성일 17-12-15 14:52 답변완료

본문

한국에서야 촛불은 정전이나 되면 쓰거나 무당집에서 쓰는것일 봤는데요..
그나마 요즘엔 정전도 안되서 한국에서는 촛불 킬일이 없었죠..

독일에 와보니 크리스마스장터에서는 항상 양초가 단골 판매 물품이더군요..
색깔별로 향기나는 것들도 있는것 같고요..

독일사람들이 양초를 구매해서 언제 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분위기 내려고 켜는건가요?

아니면 방이나 거실에 촛불을 켜두는게 문화인가요?

향기나는 양초도 용도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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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한국안가신지 오래되신듯 ^^;;; 저도 힌색초(?)는 제사때나 봤지만.. 한국에서도.. 향초 많이 사용 합니다.
저 한국살때도 가끔 방향제 목적으로 마트에서 사오고 했으니까요.

방향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분위기로 하는경우도 있고, 다양하죠..

흐르는강물처럼님의 댓글

흐르는강물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향초도 한국에서 정말 많이 피웁니다. 불면증인 사람들도 많이 켜고 분위기나 향기도 낼 수 있죠. 잡내도 없앨 수 있구요. 인테리어 하시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피우죠.

로또님의 댓글의 댓글

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 효능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양초 피우면 불장난 한다는 인식이 많이 박혀있어서요..

향기나는 초를 향초라 하나보네요

훈훈하게님의 댓글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릴적엔.. 불난다고.. 못피웠던거 같네요 ^^;;
초받침(?) 도 잘나오고..(꼽기만 하는게 아니라 컵안에 초를 넣어서 완전 감싸는 식의.. )
아로마오일(?)등도 첨가되고, 보통 향기나는거.. 이게 가장 많이 쓰는걸거예요.. 향기 나는거..
분위기로도 많이 쓰이구요.(초 바깥의 컵이 반투명으로 그림등이 있어서, 그부분만 빛이 투과되서 그림자처럼 분위기 연출되는등등..  )

평소에는 주로, 방향제 목적으로 쓰는데, 요즘은, 크리스 마스 분위기 내려고 여러개 피우는거 같네요~

숫자님의 댓글

숫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독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적 저도 너무 궁금했었어요.
그래서 독일 tandempatnrt 할머니께 물어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분은 초가 참 따뜻하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겨울에 따뜻하라고 켜놓은 다며...

저는 초 하나로 집이 따뜻해 질까? 라는 생각을 하며
할머니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후에 어디에서 인가 본거 같아요. 초를 켜놓으면 실내 온도가 조금은 올라 간다고.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의 양초문화의 배경에는 크리스마스 문화가 큰 것 같아요.
리스(동그란 장식품)에 초 4개를 꽂아놓은 것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크리스마스 4주 전부터 주일마다 초를 하나씩 켜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담배피는 장식품이나 손가락만한 초를 켜서 그 열로인한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작은 장식품들도 보셨을 거예요.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가정에서 초를 켜는건 때에 따라서는 방향제로도 쓰지만  보통은 분위기 입니다.
계절에 따라 각양 각색의 초를 켭니다.

fenster님의 댓글

fen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에서는 격식있는 식사 테이블에 초와 꽃을 많이 놓아두는 것 같아요. 일반 레스토랑에서도 그래서 작은 초를 테이블마다 많이 두죠. 초와 꽃, 와인의 조화를 많이 좋아하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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