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부르크에 거주중인 학생입니다. 덕분에 궁금하던 것 저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결국엔 위 문장은 의미가 없더라구요.
Die Nahbereichskarte 는 두번째 계산 범위까지 즉 돈 한 더 추가적으로 낸다이고.
Die Kurzstreckenkarte 는 첫번째 계산 범위까지 즉 최소가격 1.6유로 범위라는 말 뿐인데요.
 
그 두 문장 밑에 기나긴 문장들을 읽어보니깐 결국엔 기계에 목적지를 적으면 알아서 어떤 카드를 사야하는지 얼마를 내야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검색할 필요없이 그 해당 금액의 카드를 구입하라는 취지더라구요. 결국 일정한 코스를 매일 가던가 습관적인 코스를 간다면 한 번의 검색으로 쭉 교통을 이용할 수가 있는데 매번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르다면 규정으로는 금액을 모를시 검색하여 구입할 것 입니다. 정말 불편한 거죠... 시내 윤곽에서 시내로 가려면 대게 Nahebereich 2.2유로 던가요 그거 구입해야 하는 걸 아는 저는 뭐 검색 할 필요없이 집에서 시내갈때 이걸 구입하는 것이죠. 하지만 시내까진 아니고 윤곽과 시내 중간이다 그럼 저는 그냥 1.6유로 짜리 삽니다. 혹시 학생이 아니시라면 CC카드 즉 출퇴근 시간은 탑승이 불가능한 월 정기권을 끊어보세요. 61 유로정도입니다. 출퇴근 시간도 탑승시엔 100유로 넘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당. 그래도 함부르크 짱. 요즘 날씨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