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횡포 같네요. 외국인이라 잘 모른다 생각하고. 게다가 구멍가게이니. 독일에서 바로 취소하겠다는데 취소 안해주는 경우는 물건을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할때가 아니면 다 될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부터 DHL 배송관련해서는 무조건 우체국으로 가세요. 물론 DHL택배 서비스도 좀 개판이긴 하지만요.. 독일이 다 택배는 아주... 개판....

시스템은 잘 모르겠어요 전산이 입력되었다면... 취소가 가능한지
하지만 택배를 위에 올리면 무게가 바로 떠요. 무게가 생각한 기준에서 오버 하면 정보를 넣기전에 미리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뭐 외국인이어서 횡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 독일 사람들 전부다 택배나 우편 붙이기 전에 다 무게를 직접 달아 보고 갑니다. 1g 이라도 오버하면 돈 올라가니깐요.
저는 다른경우지만 인터넷으로 5kg 신청하고 인쇄해서.. 박스 던지로 필리알레 갔다가 30g 초가해서 이미 지불한 결제금액 취소하고 10kg으로 바꿔야한다고 해서.. 그냥 박스를 가볍게 해서 다시 오겠다고하고서 집어왔었어요.

취소해달라고하면 해줍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송장도 우체국에서 취소가능한데 안해줄리가 없어요.

해줍니다 횡포에요. 저는 이미 지불하고 영수증 나온 택배를 보험드는 걸로 바꿔서 다시 송장번호 받아서 보냈습니다. 외국인이니 강짜 부리는 겁니다. 우편 소포등 수거가 안되었으면 왠만하면 다 변경됩니다.

원래 DHL 서비스 대행하는 곳들이 수수료 장사하는 구멍가게들이라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정식 포스트 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