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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예술가 비자 질문 steuerber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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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끼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6 16:23 조회1,461 (내공: 19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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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 산지는 약 2년 됐구요.
예술가 비자 신청하려 합니다. 한번 비자청을 갔다가 Ertragsvorschau랑 Finanzierungsplan 를 어떻게 기입?해야하는건지 몰라서 준비해가지 않았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찾아봐도, 독일 친구한테 물어봐도 감이 안잡혀서요,,
그러고 그 2개 서류를 제외한 서류를 모두 준비해서 갔었는데,
더 많은 서류들을 요구하더라고요.
그 중 Steuerberater, Wirtschaftsprufer oder Steuerbevollmaechtigten ausgefuellter Pruefungsberlicht ueber Ihre selbststaendig gewerbliche oderfreiberufliche Taetigkeit zusammen mit den darin genannten Unterlagen(z.b Handelsregisterauszug)
가 있는데 이게 뭔지 이걸 어떻게 알아서 뭘 해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서요.
지금 베를린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작가이고요,
전시는 참고로 내년 1월까지 합니다.
그리고 독일에 있는 레지던스에 지원중입니다.
레지던스 합격유무에 따라 독일에 머무는 기간이 결정될거라서 최소 내년 5월~6월 까지는 있을 예정이에요, 베를린에서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와는 1년 계약을 했구요.
현재 가족동반비자인데, 개인사정으로 예술가 비자로 변경하려고 해요.
아니면 이런 경우 다른 비자 신청이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제가  만약 저 서류들을 준비를 하지 못하고, 다시 가서 상황 설명을 하고 다시 안내를 받아도 될까요? 저번에 갔을때는 경황도 너무 없고, 일하시는 분도 너무 불친절해서 제 상황을 얘기할 기회도 없었고,
안내도 제대로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서류만 던져주면서 다음 테어민까지 준비해오라고만 했었어가지구,
요구하는 서류에는 독일에서 작품 팔았던 영수증이라던가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독일에 산지는 2년정도 되지만, 실제로 작가활동을 하기 시작한건 올 11월 부터라서 작품 판것도 아직 없고, 현재 전시를 하는 중입니다.

독일친구들이 제 서류를 보고는 제 상황과 너무 맞지 않는 서류들만 요구했다고만 해서요
물론 독일친구들은 이런 서류들이 필요없기때문에 제가 준비해야만 하는 서류들이 맞는데도 불구하고,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근데 그 독일친구들보다 더 모르는 저는 뭐가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ㅠㅠㅠ

제발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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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tb님의 댓글

bt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 독일에서 작가로 수입내역이 없고 <세금을 낸 내역>
예술가 비자가 힘들거에요
그런데 겔러리 에서 쉬리프트리히로 내가 작가로서 영향력이 있고 우수한인재<?> 라는걸 어필할만한
서류가있으면 운이좋으면 겔러리 계약기간동안은 픽치온이나  거주할수있는 목적을 줄거에요


아메리끼농님의 댓글

아메리끼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steuerberater는 작품을 판 경우에만 구할 수 있는건가요,?? Prüfungsbericht를 받아오라고 하는데 이게 뭔지 아시나요??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다음 테어민까지 현재로서 뭘 준비해서 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Beckyyy님의 댓글

Beckyy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다른직종으로 예술가비자를 받았는데 일한경험 전혀없었고 당연히 수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류와 제가계약한곳에서 써준 추천서, 그리고 내가 얼마나열심히 일할예정인지
종이한장 레포트처럼 써서 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베암터에게 지금 생각해도 오그라드는데.. 나진짜열심히할거고
일하다보면 엄청난 예술가가되있을거다하고 엄청 어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분은 저랑 같은시기에 받았는데 님이랑 유사직종인것 같아요 그분이 받을때는 8000유로가 들은 계좌와 지금까지 활동한 서류(독일에서 일한지 1년) 그리고 기가쎈 변호사분과 가서 받았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온갖 안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변호사가 당신이 안된다고 말하면 안되는 이유를 쫘라락 적어서 반문하고
그러다가 어렵게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다른 상황에서 어찌됐던 둘이 받았는데 저희 둘다 공통적으로 낸 서류는
지금하는일의 대학졸업증명서나 아우스빌둥등 졸업증명서, 계약서, 지금까지 활동한 서류, 추천서입니다.
그리고 둘다 2-3번 거절을 당했다는 것과 살면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건지 어필을 해본적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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