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18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생활 독일 유학 가기 싫은데 억지로 보내는 게 나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말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7-08-23 16:38

본문

동생이 19살입니다.
대학교도 붙고 갈 준비 다 했는데 얘가 가기가 너무 싫다네요 ㅠㅠ
사실 독일에서 시험 보고 나서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서 트라우마처럼 남았나 봐요
울면서 안 간다고 계속 그랬는데 부모님이 그냥 가보라고 몰아붙였거든요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가기 전부터 싫다고 죽고 싶다고 하는 애를 보내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고.... 해보지도 않고 안 하겠다는 애들 달래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추천0

댓글목록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문제는 답변이 정말 어렵지만 그저 지나가다가 몇자 끄적여봅니다... 19세면 이제 성인이고 본인 선택에 대해 책임지는걸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등떠밀려 독일와서 부모만 원망하게 될수도 있고 혹은 잘왔다고 생각하게 될수도 있지만 결국 인생은 자기가 개척해가는거지 누가 이끌어줄수 없는거니까요. 나중에 억지로 안보냈다고 부모탓하는것도 결국 본인선택에 의한 결과니 동생분의 결정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유학이 유토피아도 아니구요.

마리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말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ㅜㅜ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본인 스타일이랑 너무 안 맞는 학교를 가서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출국은 어쨌든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 상태에서는 일단 다녀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얘가 우울증 걸릴까 봐 그게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문지기님의 댓글

문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사자가 싫다면 안보내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당사자가 독일에서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더욱더
독일에 혼자와서 생활하면 고통스러울거에요.

미래가 확실한 학업에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독일에
있다면 1년만 눈딱 감고 가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린이도 아닌 성인을 억지로 보내는건 아닌거 같아요.

마리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말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지금 출국은 어떻게든 해야 하는 상황인데 한 달 정도만 지켜보면서 처음 학교 생활해 보라고 할까요...? 얘가 매일 울면서 죽고 싶다고 하니까 가서는 더 심해질까 봐 걱정입니다 ㅠㅜ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정신으로 와도 괴롭고 힘든게 유학생활입니다..
하물며 오기 싫은 아이를 억지로 보내면 그게 어찌 될까요..
지금 글쓴님은 그럼에도 출국시켜서 한두달 지내보게 하겠다고 하시는데..
유학생활 시작 6개월까지가 제일 힘듭니다...
말도 안통하죠...언어도 배워야죠 학교 붙었으니 학업도 따라가야하고...
혼자 지내야 하고 혼자 밥먹고 일 터지면 여기저기 도움 받아야 하고 ,부탁하러 다녀야 하고...
좌절하고....여자 아이같으면 더 심하겠죠...
유학왔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조기 귀국하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당연히 오면 더 심해시겠지요...
그런일이 생기면야 안되겠지만...나중에 후회 마시고 아이의 의견을 일단 존중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나중에  아이의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다시 유학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시는게 현명하리라 생각듭니다.

그냥 한두달 지내본다고 해서 적응이 되는게 아니거든요...ㅠㅠ

  • 추천 1

마리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말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아ㅠㅠ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억지로라도 일 년까지는 있게 하려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너무 가고 싶어서 가도 힘들다는 게 유학인데 ... 가서 그럼 입학 인터뷰나 이런 것들은 일단 시켜놓아야 할까요...?

52Hz님의 댓글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개똥이님, 언제나 비자와 관청업무에 관한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여자 아이같으면 더 심하겠죠' 는 좀 위험한 발언이 아닐까 하네요 ㅎㅎ

사랑개똥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렇게 들릴수 있나요?
저는 여자라서 그저 힘들것 이라는게 아니라 여자분들이 종종 길에서 마주하는 일때문에요...뭐 예를들면 혼자가는데 갑자기 다가와선  건내는 질떨어지는 행동들 같은거요..
간혹 주변에서 그런일을 당했다고 하면 정말 화가 나거든요...ㅠㅠ
한국에서도 무섭고 당황스러운데...여기에서 그러면 정말 하소연 할곳도 없고 힘들것 같아서요..ㅠㅠ
동생분이 여자분이고 혹 억지로 독일 나와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이지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쓴 말입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여성 비하 그런 뜻은 아닙니다...^^

독일어로할수있는말님의 댓글

독일어로할수있는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격한거면 가족중 한분이 같이 가세요. 멘탈이 강하지 못하면 한국대학가서 공부하는거 나쁘지 않아요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당연합니다. 가기 싫은데 가다니요? 그런식으로 뭔가에 떠밀려서 어떤 성공을 이룬다고 해도, 공허히 떠나 보낸 시간과 텅빈 자아만이 남을 뿐입니다. 나중에는 부모에 대한 원망이 쌓여, 공격적이거나 반항적이 될 수도 있구요. 이는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아이가 주변사람들에 대한 지배, 통제에 대해 과민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해당 나이에서 아이를 위한다는 것은, 아이를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제시하고, 아이가 옳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게하고,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를 위한 사람이 되게 생각에 활로를 열어주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들어야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본인을 바라보는 언어를 발전 시킬 수 있구요, 이 반사를 토대로 자신의 사회에서의 위치를 확인하고, 지향점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쓴 분께서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일단 본인도 자녀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양 측에 입장을 충분히 들어보시고, 서로간에 진중하고 솔직한 대화 자리를 만들어서 일종에 Vermittler? 같은 역할을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동생이 누구도 자신을 듣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면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으니, 일단 출국을 유보하고 사회경험이나, 독일에 가지 않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최선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책임지게 하여, 본인의 삶을 주도한다는 생각을 갖게하고 의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데는 사실 가족들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한데,, 그걸 항상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게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추측컨데, 동생분이 부모에 대한 애정을 끝없이 갈구하고, 불안을 많이 느끼지는 않는지 걱정 스럽네요.
아 그리고, 유학을 가지 않는 선택을 한다고 해서, 정신적으로 유약한, 멘탈이 약한, 의지박약 등의 수식어를 적어도 가족들은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성질에 맞는 범위와 공간에서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고, 사회적 가치의 범주내에서 모두의 삶은 다른 거지, 더 나은 것도 나쁜 것도 없습니다.

eunhi님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들이 다 싫다는 사람 억지로 보내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원글님은 계속 1달이라도 있게 설득을 해야할까.. 인터뷰라도 봐놔야할까 이런 답글들을 다시네요.  동생분이 그정도로 싫다고 할때는 한달이 아니라 하루도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학 안가서 동생인생이 손해가 생긴다고 해도 그것도 동생책임이고요. (사실 어린나이에 안간다고 해서 더 좋은길을 놓칠 수 있을지 몰라도, 손해까지 나기도 쉽지 않다고 보지만요)
제가 볼때 최선은 님께서 부모님이 몰아붙이지 말도록 막아보시고, 님도 동생일에서 손 떼시고 동생에게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게 한후 재도전이든 다른길이던 스스로 모색해볼 시간을 주는 거라고 봅니다.  동생이라 어리게만 보일 수도 있고, 안스럽게 보이실 수도 있지만, 어차피 동생인생은 동생이 스스로 개척해나갈 수 밖에 없는 거니까요.
나중에라도 생각이 바뀌면 나이도 어리니 재도전할 수도 있는거고요. 이런 상태로 가서 그 유학이 제대로 되겠나요. 더군다나 보니 단순한 두려움도 아니고 본인스타일과 안맞는 학교와 등등 이미 트라우마가 생겨서 죽기만큼 가기 싫어하는건데, 이 모든 부정적으로 점쳐지는 상황을 뒤업는 의외의 성공가능성 1%를 보고 간다는건 너무 무모한 선택으로 보이네요.
한달 가 있는것도 이 상황에서는 본인이 원치 않는한 안가는게 맞다고 보고요. 초기 1달이라면 좋아서 가는 사람도 고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근데 님 동생같은 경우에야 더더욱 정신적인 상처만 심하게 남기 쉽다고 보이네요.
대학입학허가까지 받았다니 그동안 준비한게 아깝고 하니 부모님이랑은 보내시고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아니라는데 어쩌나요. 본인이  나약함으로 쉽게 포기하려는 걸 수도 있지만  그 역시도 유학에 필요한 능력이랄지 자질 부족인거고요. 주위에서 강요해서 가봤자 억지로 어찌어찌 이어갈지 몰라도 결국 그 결과가 좋기 힘듭니다.
나중에 그로 인해 부모님과 원글님께서 들을 원망은 평생 갈 가능성이 높고요.
지금 동생에게는 그냥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보이네요.

  • 추천 1

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같아서는 그 부모들 욕하고 싶은데 침습니다.
심한말이겠지만 막말로 누구 죽고 난 뒤에 후회하지 말고....부모 욕심 버리라고 글쓰신분이 이런글 남길 정도시면 부모들 설득 강하게 해두세요.
또 뉴스에 나옵니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 설득해서 그냥 한국서 지내는게 좋을듯요. 이유는 윗글에 다 나왔네요. 사람이 먼저거든요. 이를 무시하다 큰 후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질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데 댓글의 댓글은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것 같네요. 이미 출국이 정해져 있고 어쩔수 없이? 하늘이 무너져도? 출국해야 상황이라고 하시면 그냥 나가는거 아닌가요? 불가항력? 적으로 나가는게 정해져 있다면 나가는 수 밖에요. 그냥 정해져 있고 바꿀수도 없는 것처럼 들리는데 어떻게 할까요 질문하면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는건지.............

참고로 19이면 성인인데...........본인도 주변도 성인이라는 자각이........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성인이 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오래 살거나 아니거나............

  • 추천 2

ksb70님의 댓글

ksb7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안 보내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그렇게 꼭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가서 우울증 걸릴까봐 걱정 되신다면 글쓴님이나 부모님 두 분 중 한 분이 같이 가셔서 적응 할 때까지 몇 달이라도 뒷바라지 해주면서 독일에서 같이 지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독일에 머문 경험이 있는데도, 죽어도 가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혼자 보내는 건 좀 아니예요. 독일에 와서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사람은 동생이지 글쓴님이나 글쓴님 부모님이 아니잖아요.

이것밖엔없다님의 댓글

이것밖엔없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답답하네요. 가기싫어서 울면서 저항한다는데 그래도 댓글로는 계속 보내야 할까 하시네요.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의욕이 넘치는 상태로 가도 힘든게 유학생활입니다. 저는 유학이 정말 너무 가고싶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5달만에 향수병 도지고 병나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본인이 가고싶어할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트라우마만 생겨요.

  • 추천 1

류한님의 댓글

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매일 울면서 가지 않겠다고 했다면 말 다한 것 아닐까요? 동생의 트라우마를 쉽게 보는 것 같네요.

누구는 물에 빠져 죽을뻔 한 적이 있어 먹는 물 외 물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개에게 물려 어떤 개든 보면 질색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녕 동생을 보내겠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해도 하겠지만 개인의 자유와 책임은 어릴적부터 부여받은 권리 입니다.

미성년자로서 책임지기 어려운 것들이 있기 때문에 자유와 책임이 있되 부모가 부분부분 케어하는 것 뿐 입니다.

계속 글로 볼때는 부모님이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것 같아서 좋게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완전히 님의 부모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뭐라고는 하기 어렵습니다만

19면 성인에 가깝고 거의 성인인데 부모가 아이를 그저 미성년자때부터 케어해온 것들을 그냥 부모로의 권한이냥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는 남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덧글을 읽으셨을텐데 다시 한번 동생의 마음을 생각해주십시오.

honigtee님의 댓글

honigt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보내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강하게 말하면 산사람 보내서 송장 돌려받는 수 있습니다. 본인 의지가 없으면 오지 않는게 맞습니다. 보내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002 화물 Kl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8:10
86001 주거 kale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5:48
86000 컴퓨터 수아su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27
85999 관청일 pino78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3-27
85998 화물 그시절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3-27
85997 은행 1day1e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7
85996 법률 Lom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3-27
85995 세무 뿌우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3-27
85994 비자 오이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3-27
85993 피터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27
85992 관청일 Hozi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26
85991 생활 nutnut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26
85990 비자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6
85989 비자 으이이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26
85988 주거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7 비자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6 주거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5 생활 프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26
85984 생활 스누피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3-26
85983 보험 Stella1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2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